건강정보

◈ 복식호흡법은 건강을 극대화 시킨다.

최한택 2013. 12. 8. 21:59

복식호흡법은 건강을 극대화 한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숨쉬기 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는데.

어떻게 숨쉬기를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복식호흡법’ 시간과 돈 들이지 않는 알짜배기 건강보험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본다.

 

장수 동물을 관찰하면서 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래, 거북, 코끼리 등. 장수 동물은 예외 없이 모두 느리고 깊게 호흡한다고 말한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포유류인 고래는 최고수명 120세. 숨을 한번 들이쉰 상태로 물속에서 30분 견딜 수 있을 만큼 긴 호흡의 지존이다.

 

-----------------------------------------------------------------

복식호흡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 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하는데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 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뀐다고 한다.

흉식 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복식호흡 = 횡경막 호흡

-----------------------------

복식호흡이라고 해서 배로 숨을 쉬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숨은 폐로 쉬는 것이다. 공기주머니인 폐는 풍선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 오르고, 뱉으면 쭈그러든다.

 

그런데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고 늑골(갈비뼈)과 횡경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얇은 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 수 있다.

 

복식호흡법으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흉식호흡에 비해 횡경막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가슴속 공간이 더 넓어지고, 폐는 산소를 가득 머금고 맘껏 부풀어 오를 수 있다.

 

숨을 내쉴 때도 횡경막이 최대한 폐 쪽으로 올라붙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방출시키면서 쪼그라들 수 있게 된다.

결국 복식호흡은 횡경막 호흡이며, 호흡 시스템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호흡법인 것이다.

 

-----------------------------------------

복식호흡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 산소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아무리 영양 섭취를 잘 해도 연소가 안 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고, 불완전 연소물인 노폐물만 축적되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독일의 유명 의학자 오토 월드는 ‘산소 결핍에 의한 장애는 현대 의학에서는 상식’이라면서 암이나 심장병도 세포 내 산소 부족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한다.

 

------------------------------------------------------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포 내의 에너지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

쉼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 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복식호흡은 횡경막을 상하로 많이 확장 및 수축시키므로 무엇보다 산소 섭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해준다.

즉 폐활량이 커지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를 말한다.

 

---------------------------------------------------------------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주기 때문에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

압을 떨어뜨려 고혈압 치료에 효과 있다.

-----------------------------------------------------

복식호흡을 하면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말초식 호흡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저항이 감소되면 결과적으로 혈류속도가 느려져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연습시키고 난 다음 30분만 지나도 혈압이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복식호흡은 어떻게 하나?

-------------------------------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가슴이 아니라 배를 부풀어 오르게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 마시면서 배를 내민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올라간다면 복식호흡 아닌 흉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손을 배에 올려보면 배가 불룩거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 자신의 호흡보다 길게 들이마신 다음들이마실 때보다 호흡을 길게 내 뱉는다.

숨을 잠시 멈춘 후 역시 천천히 배가 쑥 꺼질 정도로 숨을 내쉰다.

 

복식호흡의 포인트는 들숨보다 날숨을 2배 정도 길게 내뱉는 것이다.

만약 3초간 숨을 마셨다면 6초간 숨을 내뱉는 식이다.

 

------------------------------------------------

일정한 수준으로 복식호흡을 반복한다.

------------------------------------------------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한다.

호흡 연습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지키려다 보면 금세 시들해질 수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멍하게 앉아 있기 쉬운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 TV를 보는 동안이 틈틈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초보자를 위한 복식 스텝 6.

----------------------------------

1. 바닥에 편안히 눕고 두 눈을 감는다.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다.

바닥에 몸을 맡기듯이 근육을 이완시킨다.

 

2.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올려놓는다.

손으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손이 아니라 두꺼운 책을 올려놓아도 좋다.

배의 근육을 단련시키면 복식호흡이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3. 코를 통해 천천히, 가능한 한 깊게 숨을 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숨을 잠시 멈춘다.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상태에서 1초 정도 숨을 멈추면 호흡법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숨을 뱉어 배를 완전히 수축시킨다.

코나 입을 통해 천천히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숨을 내쉬거나 입을 벌려 ‘후~~’ 하고 소리를 내듯 숨을 뱉어도 된다.

들숨과 날숨의 비율은 1:2 정도가 되어야 하지만, 초보자는 이 간격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길게 내뱉는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한다.

 

6. 차츰 횟수를 늘려간다.

처음엔 1분에 10회 정도, 차츰 익숙해지면 1분에 6~8회 정도씩 호흡한다.

하루에 3번, 한번에 3분씩만 해도 2주쯤 후에는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

 

생활속 기체조|동의보감.鍼術.경혈.맥
        출처//백년건강ㅣ협원                                                        

 

기체조는 전통적으로 '도인법(導引法)'이라고 불려왔는데
'도인'의 도(導)는 끌어당긴다는 뜻이며 우주의 맑은 에너지를 몸 속으로 흡입한다는 의미입니다.
인(引)은 늘인다는 뜻이며 스트레칭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을 의미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기체조를 날마다 골고루 하되 
자신에게 부족한 기(氣)를 보강하는 동작을 충분히 더 해주면 
체질이 균형 잡히면서 건강과 생기발랄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습니다.  


1. 위장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비·위 경락을 강화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무릎, 허벅지, 입, 복부 좋아짐.

 

■ 미용 효과

얼굴색이 뽀얗게 변하고, 가슴에 볼륨이 오르면서 가슴선이 예뻐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비위장이 약한 사람 - 얼굴빛이 노랗고 무릎 관절이 약한 경우가 많다.

-위장강화운동(각각 10회 이상)

* 동작 : 두 손을 단전에 모은 상태에서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리며 하늘을 밀 듯이 하고, 다른 한 손은 바닥을 향하며 땅을
            밀 듯이 한다. 손을 바꾸며 각각 10회 정도 한다.
* 효과 : 비, 위 경락을 강화하여 위장이 튼튼해진다. 



-앉았다 일어서기(2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자세에서 그대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30회 반복하는데, 이 때 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 효과 : 이 운동을 할 때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면 살이 찌며, 
안쪽으로 향하면 살이 빠진다. 



-발끝 부딪히기(100회 이상)

* 동작 : 앉은 자세에서 양 발을 앞으로 쭉 뻗고 양 손바닥은 뒤로 바닥을 짚는다.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서로 부딪힌다.
             이 때 반드시 무릎은 굽히지 말고 쭉 편 상태에서 해야 한다.
* 효과 : 하체의 기혈 순환을 돕는다. 상기된 기운을 내려서 두통을 해소한다.

 

들숨.날숨 

 

들숨 때는 내밀고, 날숨 때는 꺼뜨리기를 정확하고 강하게 한다.
* 효과 : 딱딱하게 굳은 장을 풀어준다. 
호흡수련 전에 해주면 단전호흡이 잘 된다.



위장강화운동(각각 10회 이상)

내장 축기(150회 이상)
* 동작 : 
와공 자세에서 [반듯이 누운자세]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최대한 부풀려 멈춘 상태에서 
배 전체를 위아래로 떨어준다. 50회씩 나누어 3회 정도 해준다. 
* 효과 :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서서 생활함으로 생기는 장의 기능장애를 해소한다. 
변비해소, 숙변 제거, 소화기능  향상된다.



배복운동(척추교정운동, 5~10분 정도)

* 동작 : 무릎을 꿇고 양 무릎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엄지발가락을 괴어 앉은 상태에서 
곧은 나무처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서 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한다. 
1분에 50회 정도 빠른 속도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효과 : 척추를 흔들면 
척추 좌우 근육에 장력이생기면서 척추가 바르게 펴진다.

 

 

 

3. 신장·방광·생식기가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신장·방광·생식기 강화. 뼈, 골수, 힘줄, 발목, 정강이, 귀, 체모가 좋아진다.

 

■ 미용 효과
호르몬 기능이 활성화되어 모발에 윤기가 난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신장·방광이 약한 사람 - 생리통, 요실금 등의 질환이 많다.


항문 조이기(50회 이상)
* 동작 : 엄지 발가락을 붙이고 
누운 자세에서 항문을 조였다 풀어주기를 천천히 반복한다. 
처음에는 50회 정도하고 횟수를 점점 늘려나간다. 
이 때 몸은 움직이지 않고 항문 괄약근만 움직여야 효과가 크다.

* 효과 : 이 운동은 회음혈(음부와 항문 사이 혈자리)을 자극해 
치질·신장질환·직장암·요실금을 예방하며 여성 불감증과
남성 조루에도 효과가 있다.



허리 돌리기(각각 10회 이상)

* 동작 : 양 손을 옆구리에 대고 처음에는 작게 하다가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면서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9회 정도 부드럽게 돌린다. 
이 때 무릎을 쭉 편 상태에서 허리가 최대한 돌려지도록 유의한다.
* 효과 : 허리부분을 중심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발목 돌리고 털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왼쪽 발목을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각각 5회씩 돌려준다. 
이어서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다리를 들고 손 허리에 얹는다. 
숨을 내쉬면서 발을 앞으로 턴다. 
(같은 요령으로 옆·뒤로도 턴다) 오른발도 마찬가지로 운동한다.
* 효과 : 발목, 무릎, 고관절을 풀어주며, 신장·방광을 강화한다.




4. 간과 눈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간장·담장 강화. 근육, 고관절, 손, 발, 눈, 목이 좋아진다.
■ 미용 효과
손톱, 발톱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며 눈빛이 맑아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간담이 약한 사람 - 
시력이 약하고 손·발톱이 쉬 갈라지거나 줄이 서는 경우가 많다.



상체 굽히기(5회 이상)

* 동작 : 양손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최대한 위로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손바 닥이 지면에 닿게 한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위로 올리기를 5회 이상 반복한다.
* 효과 : 척추 마디마디를 풀어주며 다리 뒤쪽 근육의 유연성도 늘린다. 



전후좌우 목운동(각각 5회)

* 동작 : 양손을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갖다 댄 다음 
목을 앞뒤로 숙였다 젖히기를 5회 반복한다. 이어서 왼쪽, 오른쪽으로
목틀기를 5회 반복한다.
* 효과 : 목 근육의 뿌리를 풀어 주어 목의 피로를 해소하고 혈압을 낮춘다. 
만성두통이나 뇌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턱 당겨 좌우로 목운동(각각 5회)

* 동작 : 양손을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갖다 댄 다음 
목을 꺽지 말고 눕히듯이 왼쪽, 오른쪽으로 5회 젖힌다. 
이어서 턱을   당긴 후 목을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5회 왔다갔다 한다. 
이 때 눈동자도 같은 방향으로 돌린다.
* 효과 : 목과 어깨 근육, 안구 근육이 동시에 풀린다. 




5. 심장·소장이 좋아지는 기체조 
■ 건강 효과
심장·소장 강화. 혈액, 팔꿈치, 혀, 얼굴이 좋아진다.
■ 미용 효과
얼굴에 화색이 돌고 부드러워지며 손발이 따뜻해진다.
■ 특히 필요한 분
체질적으로 심소장이 약한 사람 - 손발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팔 뿌리기(5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나란히 벌리고 선 자세에서, 
양팔을 수평으로 들었다가 뒤로 힘껏 뿌리기를 50회 정도 반복한다.
         이 때 손가락 끝까지 기운이 뻗치도록 의식을 집중한다.
* 효과 : 몸의 나쁜 기운이 손가락 끝으로 빠져나간다. 



어깨 털기(100회 이상)

* 동작 : 양다리를 어깨넓이로 나란히 벌리고 선 자세에서, 
팔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후 가볍게 어깨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이 때 힘을 최대한 빼고 하면 근육 긴장이 잘 풀린다.
* 효과 : 어깨결림과 팔저림이 없어지고 오십견이 풀린다



어깨 돌리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양 손끝을 어깨에 대고 팔꿈치 앞으로 쭉 뻗어 
원을 크게 그리듯이 앞뒤로 각각 3~5회씩 돌리기를 반복한다. 이 때
         팔꿈치로 원을 최대한 크게 그린다.
* 효과 : 어깨결림과 팔저림이 없어지고 오십견이 풀린다. 




6. 신경안정·불면해소 기체조 

 

■ 건강 효과
생명력, 저항력을 주관하는 
심초삼초경을 강화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신경이 편안해진다.

 

■ 미용 효과
온 몸의 기혈 순환을 통해 균형미를 찾아 준다.

 

■ 특히 필요한 분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고 쉽게 불면증에 빠지는 사람.

 


 

잼잼(손가락 쥐었다 펴기,300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볍게 들고 손바닥을 쥐었다 펴기를 빠른 속도로 반복한다.
 팔은 움직이지 말고 손가락만 쥐었다 폈다 하는 것이 
요령이며, 하루에 1천 번 이상하면 좋다.

* 효과 : 마음이 안정되고 신경이 편안해진다.



온몸털기(100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발바닥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배출한다고 생각하며 발뒤꿈치를 들었다
 놓았다 한다.
* 효과 : 
이 운동은 특히 탁기(濁氣)라고 불리는 몸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팔 돌리기(각각 5회 이상)

 

* 동작 :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자세에서, 
원을 크게 그리듯이 뒤에서 앞으로 팔을 돌린다. 5회 돌린 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 효과 : 몸의 생명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십견, 어깨결림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