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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지를 자를때 서둘러 서투르게 자르면
무게로 가지가 갈라 질수가 있다
먼저가지의 끝부분을 일단 잘라내고
이어서 밑동을 자르는 방법으로 반드시
두번에 나누어 자른다
중도에서 가지가 잘라 지거나 나무의 껍질이
벗겨지거나 하면 볼썽시나올 뿐만 아니라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나아가서는
부패나 병충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른면은 줄기를 따라 되도록 매끈하게
자르는 것이 포인트다
자른가지끝이 뛰어나와 있으면
그곳에 허가지가 나오기 쉽고
또한 썩어서 구멍이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자른면의 부페를 방치 하려면
시판되는 접착 밀랍이나 눈에띄지않은
빛갈의페인트 를 칠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잔가지를 자를때의 주의할 점은
반드시 남은 눈을 확인할 것이다
남은 눈 3mm되는곳을 45도 각도로
자르는 것이 원칙이다
이것이 모양있게 생육 시키는 요령은
자르는 위치가 나무가 높으면
그곳에서 부터 시들기 시잘할 염려가
있고 반대로 눈의 위치 바로
가까이 에서 자르면 눈의 생장이
방해를 받는다
신성 수목원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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