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 4월달 마늘.양파 관리
최한택
2015. 4. 8. 00:32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여 관수 실시.
❍ 비가 올 것에 대비해 논에 심겨진 마늘․양파는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습해 예방.
❍ 흑색썩음균핵병은 지상부가 노랗게 마르고 생육이 위축되며 포장 이곳저곳에 발생하여 점차 주위로 확산되고
심하면 밭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발병한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줌.
❍ 양파 노균병은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
-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연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
❍ 중만생종 양파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어 주위 포기들의 비대를 돕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