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17:51ㆍ건강정보
여성의 아름다운 인생
-이소플라본의 효능과 효과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폐경기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켜 주며,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물질로써 부작용이 없어 인체에 안전
한 물질이다. 에스트로겐의 표적장기는 유방, 자궁, 난소 및 고환과 전립선을 포함한 여성 및
남성의 생식기관들과 뇌이며, 뼈의 유지와 심혈관계에 생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갱년기장애 예방 및 치료
갱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콩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 엔
돌핀, 세라토닌 같은 뇌신경전달 호르몬이 상승하고 칼슘흡수율이 높아지므로 골다공증, 비
만, 세포막 및 혈관벽 강화, 노화방지, 심혈관계 질환이 효과가 높다.
갱년기 여성의 일반적 호르몬 요법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제제를 사용시 유방암, 자궁암, 등
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특히 가족중에 유방암, 자궁암 병력이 있는 환자의 가
족은 식물성 이소플라본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이소플라본의 또다른 큰 장점은 암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소플라본은 순환에 의해 모든 세포에 운반되지
만, 특히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생식세포가 이 물질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소플라본을 에스트로겐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에스트로겐의 활성을 나타낸
다.
여성이 페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약 30%까지 감소되어 각종 갱년기 증상이 나타
나게 되는데, 폐경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을 투여한 결과 안면홍조, 발한, 신경과민, 우울증,
수면장애, 다한증 등의 갱년기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에스트로겐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여성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물질이다.
(2) PMS(Premenstrual Syndrome,월경전 증후군) 예방 및 치료
PMS는 가임여성의 75%정도가 증상을 나타내는 육체적, 정신적 이상증세이다. 월결증후군
의 주된 증상은 생리 3∼10일 전부터 나타나는 하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 체중증가, 긴장, 두
통, 부종, 유방통 등이며 신경예민, 긴장, 불안, 초초, 우울증, 자살충동 등의 심리적 변화가 나
타나기도 한다.
아직 뚜렷한 원인과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며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소플라본 투여시 월경주기의 변화를 유도하여 PMS를 예방하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골다공증 및 노인성 골절 예방 및 치료
골다공증은 특히 여성에게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의 하나는 임신·출산으로 칼슘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갱년기 이후에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골격대사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을 가져 뼈의 재흡수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를 증가시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에스트로겐 부족시 칼슘흡수량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많은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게 된다.
폐경기 여성에게 이소플라본을 매일 90mg씩 6개월간 섭취하게 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골밀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유사한 결과는 난소를 제거한 동물시험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4) 항암효과
식생활과 암발생에 관한 여러 역학조사 결과 대두를 풍부히 섭취하는 동양인들(20∼ 80mg/day)은
서양인들(1∼3mg/day)에 비해 유방암,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서양인에 비해 월등히 많은 콩섭취량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여러 동물시험과 조직배양 연구에서 대두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중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고
항산화작용으로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유방암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동물시험에서
이소플라본 투여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낮음이 보고되었으며,
세포배양실험에서도 유방암에 대한 이소플라본의 함암효과가 증명되었다.
(5) 혈관계 질환 예방효과(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40∼5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폐경이 된 여성은 폐경이 되지 않은 여성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후 여성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감소한다는 역학적 보고는
에스트로겐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증거로 이소플라본은 전체 콜레스테롤과 LDL은 감소시켜 주고,
HDL은 증가시켜 관상동맥을 보호하여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6) 정신적 효과
폐경 후에는 기억력의 감퇴와 집중력 저하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은 폐경기 여성의 '뇌 노화방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상식
>> 이마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 볼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나게 된다.
볼에 뾰루지가 난 사람은 과식은 절대 금물.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가 좋다.
>> 입과 턱 주변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이 바로 신장과 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의 이상을 확인해볼 것.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 주스나 당근 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코
호흡을 할 때 숨을 빨아들이는 힘은 바로 간에서 생긴다.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와 코 주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좋다.
아침마다 키위 주스나 사과 주스를 한 잔씩 마시면 간의 피로 회복에 좋다.
>> 기미와 주근깨
기미와 주근깨는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 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항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 누렇게 뜬 얼굴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된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다
>> 거무스레한 얼굴
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다.
>> 붉은 얼굴
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심장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면 좋다.
>> 창백한 얼굴
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창백한 얼굴이라면 우선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것.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이다.
>> 검고 푸르스름한 얼굴
검푸른 색을 띠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든다.
피로 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이 효과적.
>> 다크서클
눈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 주스, 상추등을 자주 먹도록.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 자주 트는 입술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당신 - 김정수, 이별이래 - 심수봉, I Love You - 포지션 외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0) | 2011.04.05 |
---|---|
◈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가지 (0) | 2011.01.12 |
◈ 정력이 떨어지는 9가지 원인 (0) | 2011.01.12 |
[스크랩] 치매 예방 십계명 (0) | 2011.01.12 |
[스크랩] 건강에 대한 30가지 좋은처방 (0) | 201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