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방자치단체도 귀농지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도 귀농지원 나섰다.

전라남도, 농어촌공사와 유휴농지 공급

“귀농”이 은퇴를 시작한 BB(baby boomer)세대의 주요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도 적극으로 귀농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도시자 박준영)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전남도 농어업 경쟁력강화와 농어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금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은 이중 귀농인의 정착지원을 위한 농지임대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귀농자금의 부족으로 농지매입이 어려운 귀농을 위한 농지임차사업이 그것이다. 주요내용은 농어촌공사가 유휴농지를 조사하여 농지의 소유자와 농지 복원 및 수탁협의를 한 후 이를 복원하여 귀농인에게 임차해주는 방법이다. 이때 소요되는 복원비용이 귀농인이 부담하지 않고 농지 소유자가 부담하게 된다.   ▲농지은행 홈페이지 www.fbo.or.kr 농어촌공사는 올해 10월 이후 130여 ha에 대한 유휴농지 정보공개와 임차희망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유휴농지의 귀농이 임차사업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농지은행 홈페이지 www.fbo.or.kr와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상담전화 1577-777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농신문

출처 : 윈윈클럽/도시계획정보카페

글쓴이 : 초원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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