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추억님 덕택에 그렇게 기다리던 '강력한 물증'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가능한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사전 설명을 덧붙여 그루터기추억님의 글을 좀 더 읽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pdf로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18대선 부정선거 확실한 물증.pdf
우리 국민들 PC내 한 구석에 이 PDF 파일 하나씩 들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그렇게만 되면 저들이 설령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희망을 잃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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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점에 대한 강력한 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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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한펌을 위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으니 많이 퍼나르시고 많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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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증과 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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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이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정황증거나 심증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 지경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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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까지 출구조사에서 2.2%이상 이기고 있던 문재인 후보가 이후 3시간 동안 3.6% 뒤지게 되었다는 점. 이는 3시간 동안 문재인 후보보다 박근혜 후보가 무려 150만표 이상 득표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전 9시간 동안 50만표 지던 후보가 3시간 동안 150만표를 더 많이 얻어서 이긴 것을 의미한다. 납득하기 힘든 현상이다.
- 시간별 개표 곡선이 인위적인 매끄러운 곡선이다. 이른바 ‘로지스틱함수’라는 말로 표현되는 굴곡이 없는 매끄러운 곡선이다. 아고라의 ‘그루터기추억’님이 SBS 개표자료를 가지고 ‘하나의 함수’를 찾아냈다. 하나의 함수로 개표추이가 표현된다는 사실은 이 개표과정이 인위적으로 조작되었다는 강력한 심증을 갖게 한다.
- 개표가 30%정도 밖에 진행이 되지 않은 상황(밤 9시 경)에서 ‘당선유력’이라고 발표된 점. 역대 선거와 비교해봐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교롭게 이 시점은 로지스틱함수의 1차 미분값이 최대인 시점과 거의 일치한다. 즉 이후의 개표추이를 알고 있지 않다면 확정해서 발표하기 힘든 시점에 확정발표를 한 셈이다.
- 1월 18일 국회시연회를 통해 밝혀진 점은 전자개표기를 통해 추려진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런데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9시경에 30%정도 개표를 했다는 것은 개표를 시작한지 채 3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1000만표 정도를 개표했다는 점이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수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현장의 개표와 무관한 다른 데이터를 방송에서 개표데이터로 발표를 했다는 심증을 갖게 한다.
- 그 외 개표소 현장에서 목격한 수많은 개표부정의 의혹들과 증언들이 있다. 너무나 많은 증언과 사진 및 동영상 증거들이 배포되고 있으니 약간만 관심을 가진다면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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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고 조금만 해당 내용을 찾아본 사람들이라면, 이상의 증거들만 가지고서도 충분히 부정선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와 새누리당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언론(보수냐 진보냐를 막론하고), 진보인사들 심지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까지도 이러한 증거들을 음모론이나 사실무근, 불충분한 증거로 간주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님을 면담한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더 확실한 ‘물증’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표명하였다고 한다. 참 답답한 노릇이지만 ‘그루터기추억’님께서 이 확실한 물증을 또 찾아내셨다. 한번 살펴보자.
** 이하의 내용은 ‘그루터기추억’님이 다음 아고라에 올리신 글을 토대로 하여 재작성된 글입니다. 원래의 글이 매우 논리적인 글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보고 공감하기에 약간 복잡한 면이 있어 보다 단순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원 글을 보시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를 따라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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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7523&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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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실한 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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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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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와 SBS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아니면 둘 다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 두 기관의 1분당 개표결과가 명백히 불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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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그동안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극구 부인하던 1분당 개표결과를, 당선무효소송 마감일이 지난 시점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했다. 먼저 선관위 홈페이지를 캡쳐한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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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 보면, 1분 단위로 제공된 개표자료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방송사는 < 실시간 >으로 선관위의 개표자료를 제공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방송사들에는, SBS가 포함되어 있음을 아주 분명히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선관위에서 매 1분 간격으로 자료를 발표하고 통보해 주었다면 선관위의 자료와 이를 받아서 방송한 SBS의 자료는 완전히 일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어떠했을까? 다음 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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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다음 날 새벽 3시 이후에만, 자료가 일치하고, 그 이전에는 자료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익일 오전 3시 이전까지만 자료가 불일치하는 것인가? 이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왜 이들 시간에는 자료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인가?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렇게 일치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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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치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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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렇지 않다. 선관위의 자료와 SBS에서 방송한 자료가 일치해야만 하는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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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개표방송근거에 의하면, 선관위와 SBS방송의 자료가 불일치 하는 것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개표 익일 오전 3시 이전에는 전부 다 < 불일치 >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런 일은 발생하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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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심각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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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 심각한 문제 >가 있다. 그것은 SBS에서 방송한 자료가, 선관위에서 통보해준 수치에 < 아예 없다 >는 것이다. 만약 SBS의 방송 자료가, 선관위보다 1~2 분 정도 시차를 가지고, 더 늦거나 더 빠르다면 그나마 방송국의 부주의와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SBS 에서 방송한 자료는, 선관위에서 통보했고, 이번에 공개한 자료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SBS는 별도로 그 수치를 만들어 낸 것인가? 아니면 선관위의 수치가 나중에 만들어 진 것인가?
선관위에서 < 실시간 >으로 방송사에 통보했다는 주장과 개표방송에 대한 근거들을 살펴보아도, 둘 사이에 발표되는 수치에는 < 단 1표의 오차 >도 발생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마치 익일 오후 3시 이후에 두 곳의 수치가, 마지막 1자리 숫자까지 < 정확하게 일치 > 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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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BS에서 방송한 수치가 선관위에서 발표한 1분당 자료의 그 어디에도 없음을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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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으로 표시된 SBS의 자료는, 선관위의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고 파란 색으로 표시된 SBS의 자료는, 선관위의 자료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표시된 것은, 1분이상 득표수에 전혀 변화가 없는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SBS의 자료는, 선관위에서 발표한 1분당 자료의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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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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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상의 증거에 대해서도 납득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식과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대로 넘어갈 만한 일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 동의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쪽인가? 만약 후자라고 한다면 지금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만약 당신이 그래도 일말의 양심을 가지고 있고 공권력이 행하는 부정의에 대해서는 저항할 수 있는 약간의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다음의 사항들 중 하나라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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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글을 비롯한 관련된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② 이 문제가 그냥 덮어두어서는 안 될 문제라는 점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얘기한다.
③ 부정선거 의혹을 주제로 하는 소송인단 모임이나 진상규명 시민 모임 까페에 가입하여 다른 사람의 글을 읽거나 의견을 남긴다.
④ 부정선거 의혹을 주제로 하는 가두집회에 참석하거나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집회 소식을 알린다.
⑤ 부정선거 의혹을 지닌 사람들끼리 서로 용기를 잃지 말도록 위로와 격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