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동북아 정책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노무현 죽음의 상관관계

2014. 7. 1. 23:53진실

출처//해리포터

 

(제주해군기지 추진의 배경 -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의 의도를 말하는 CNN)

http://edition.cnn.com/video/?/video/us/2011/08/12/jvm.gloria.steinem.jeju.hln

(미국 정부의 요구로 건설 추진되는 제주도 해군기지)

http://blog.daum.net/happy353/659

 

(제주 해군기지 문제 뉴욕타임즈 이어 CNN 미 언론 잇따라 보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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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화에 대한 불편한 생각>>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우방일까요..?

아니면 반세기 가까이 국민들 위에서 군림해온 자들의 우방일까요..?

아주 헷갈린 상황이 이명박 정권 들어서 연속적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무슨 CIA 첩자처럼 미국의 지시에 절대복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나라 국민들에게는 매우 거북하고 께름칙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는 겁니다.

 

노무현시대는 한미 전작권 환수 협상이 한창으로 달아오르던 시기였죠.

노무현의 죽음에는 이러한 모든것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그러함이 한반도의 비극인거죠.

노무현시대는 그야말로 자체 군사기술개발이 제일로 활성화 되었던 시기였고,
자주국방의 기치가 그 어느때보다도 드높았던 시기였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미국 항모가 수시로 들락거릴 수도 있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화는
미국으로서는 1타 3피와 같은 효과를 상당부분 기대해 볼수도 있는 아주 매력적인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1) 대한민국 협박 수단
2) 북한 체제전복 수단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 이유 3)으로는
중국 압박을 통해서 그에 대한 중국측의 실수룰 유발시켜
중국 대륙을 구,소련처럼 해체시킬 국제적 명분 찾기의 수단으로 적극 이용될 것이란 겁니다.

 

그 문제성을 말하자면..

미국에게 약점을 잡혀 외교력을 상실한

이명박 정부의 제주도 해군기지 조성의 목적이

노무현 정부 때 추진했던 자주국방 차원의 자체 첨단해군력 강화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둥북아시아에 대한

서구의 의도적 긴장 조성 전략의 목적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는 서로 접경한 인접국가는 그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이

그들이 펼쳐 가는대로 어쩔수 없이 말려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상당한 것입니다.

말인 즉슨, 미국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꿩 먹고 알까지 먹을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거죠.

육지 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자유롭게 중국을 자극할 수 있으니...

 

세계에서 거대 자본국으로 군림하며

1세기를 주름잡던 미국이 요즘 조급하게 서두르는 데에는 다 그마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로 볼 때..

초일류 자본국이었던 미국을 위협하며

신흥 거대 자본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경제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들이 애용했던 이념과 국제적 위상이 걷잡을 수 없는 나락지경으로 추락하여

불만 세력들에 의해서 사회적 혼란으로 그들이 먼저 와해되어

구, 소련처럼 연방 해체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는 강박심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러한 불확실성은 거대 자본국이었던 미국이라는 나라를 조급하게 만들었고,

따라서 중국과 접경한 우방국인 한국을 이용해서

제주도에 미군의 전략·전술에 부합하는 해군기지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중국 해체를 노리는 미국을 위시한 서구 열강들의 동북아정책이

인접 동맹국을 끌어들여 중국을 복합적으로 압박하는 강성전략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듯 제주도 해군기지는 위와 같은 의미에서

한국을 조커로 내세워 중국과 대립케 하고 아울러 동북아에 불안을 증폭시켜

그 반사적 이득을 취할려는 미국과 서구 열강 그리고 외세에 의존해 지속적으로 권세를 휘두르고 싶어하는

이땅의 사대 매국주의자들의 간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대주의자들의 권세와 이나라의 미래 안전보장을 서로 맞바꾼 것으로 아주 교활한 거래로 보아야 합니다.

 

만일.. 내심 적대국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양국이

이러한 첨예한 이해관계로 인해서 무력충돌을 일으킨다면, 이나라는 그 이후 어떻게 될까요?

 

제주해군기지는 그야말로 그 어느나라 어느기지보다도

우선적으로 미국 함대의 전략기지로 쓰여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중국측은 미국의 해상전력 기지로 사용될 수도 있는

그러한 제주해군기지를 집중 타격해 미국의 예봉을 꺽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한 중국측의 즉각적인 대응은

예전 일본이 이땅을 두고 그랬던 것처럼

극동이라는 이질성과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유리한 위치에서

미국에 밀리지 않고 나름으로 자존심을 찾아 적절한 형태의 타협점을 찾을려는 데에서 오는

화급한 공격이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런식으로 진행되면 한국으로서도 어쩔수 없이

미국과 중국측의 충돌에 끼어들지 않을수 없게 되는 것이고,

일순간에 이나라는

미국측으로부터는 전략기지로..

중국측으로부터는 핵미사일을 사용해서라도 쓸어버려야 하는 적성국으로..

이렇게 한순간 모든 것이 급박하게 변해서 막바지의 상황으로 내몰릴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저는 중국이 미 본토에까지 핵미사일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 인접국을 기지화해서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미군의 전력상

중국이 그러한 무모한 설정을 하기에는 현실 여건상 매우 버거울 것이란 얘기입니다.

주변국 모두와 전쟁을 벌일 작정으로 달려드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말입니다...

 

또 한가지 가정해 볼수 있는 것은

양측이 사전 조율하에 핵과 폭격을 배제한 재래전 양상으로 끌다가,

어느 정도의 시기가 지나면(미국적 입장에서 이나라 국민들이 미국에 절대 복종/의지의 양상이 뚜렷해질 때까지)

서로가 이득인 타협점을 찾아서 휴전으로 갈 겁니다.

두 나라 모두 한 축을 담당하는 초강대국들이니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가쓰라태프트와 같은 밀약을 통해서

일본의 대륙진출 야욕을 이용해 국제적 반발을 막고 자국의 이득을 취한 것처럼

그러한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그럼 양측 모두가 이득인 측면은 어떠한 면이 있을까요?

남한은 미국이.. 북한은 중국이.. 이러한 수순이 아닐런지...

 

남한 사람들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나라를 자치주로서 미국에 편입시킨다면,

중국 다민족 해체의 수단으로서

이나라의 모든 것을 마음껏 사용할수 있다는 측면에서

미국으로서는 전혀 손해볼 것이 없는 훌륭한 타협점이 될 겁니다.

중국도 북측을 접수함으로서

지리적으로나 세계 위상적인 측면에서 유리해지는 면이 상당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는

언젠가는 구, 소련같이 서방의 치밀한 와해전략에 말려들어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시기가 언제쯤이 될 것인가가 문제인 거죠...

현재 미국이 중국 주변국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포위하고 있는 형세로 살펴볼 때,

그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합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 중,

어느 한쪽의 급격한 쇠락으로 인해 그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진다면

여태까지 미국과 서방의 이익을 위해 극동에서 나름으로 잘 버텨준

한국과 일본이라는 두나라는 그러한 입장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강대국들에 의해서

좋던 싫던 강제적으로 합치될 공산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서구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실험용 생쥐꼴로 어거지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철저히 이념적 꼭두각시 국가로 살아온 한반도가 짊어진 응당의 몫일지도 모른다는 얘기죠...

 

현재 재협상을 거쳐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미의회를 통과해 속전속결로 진행된 한미FTA...

 

거짓말쟁이 이명박 사기정부에 의해서

국에게 절대유리하게 재협상된 한미 FTA의 이행을 통해

이나라에 미국식 시스템을 서둘러 이입시킬려는 이명박 정부의 불순한 의도와,

무슨 일본식 정원 만들듯..

인위적인 4대강공사로 강줄기를 막아서 온 국토를 연못으로 만들어 생명을 유린하고,

의도되는 민영화를 통해 외세에게 길을 내주는 파렴치한 행위를 보고 있으면

이나라 공무원 전체가 전부 나서서 외세를 위해 열성적으로 충성경쟁을 하고 있는 듯하여

마치 일압제시대 뻔뻔스레 들어와 이나라의 모든 것을 수탈해갔었던 척식회사를 떠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노무현 시대의 해군기지 추진은

전시작전권 환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계획되어
주변국과의 군사력 격차의 보완 차원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해

첨단해군력을 지향할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추진했었던 자주권 강화 프로램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방예산을 늘려서 국방기술력 강화와 첨단전력의 향상에 힘쓴 정권 이었죠.

또한 노무현은 지역기반을 흔들면서까지 무리하게 추진하라고는 하지 않았으며
상호 잘 절충하여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향으로 무리없이 진행시키려고 노력한 정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제주해군기지는

엄연히 모든 상황이 그 당시와는 완전 딴판으로 틀리다는 것을 이나라 국민은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는 첨단국방기술력으로 좌우되는

즘시대의 전쟁 억지력 자체를 간과해

동에서 최하위인 국방기술력을 향상·발전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모든 자주권과 국방기술력 자체를 미국에게 일임하려는 의도로 보아야 하며,

이런 개쪽같은 모양새는

마치 기둥서방 세우는 매춘부와도 같은 처사로서

이나라의 국체를 저버린 현재의 사대매국 지배세력이

외세의 힘을 빌려서라도 계속해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어하는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는 극한의 파렴치로 보아야 정확합니다.

이러한 몰염치를 저지른 이명박 정부는 진실로 국민들에게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여지껏

강정마을 주민의 의견과 반대세력의 여론을 수렴해 설득해볼려는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질 않았으며,

오로지 묻지마 강행방침과 공권력을 동원한 무리한 추진으로 국민적 반발만 확산된 모양새입니다.

 

요즘 들어 딴나라 공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명분이라는 게 참으로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명분이라는 것이,

자신들이 죽음으로 몰고간 노무현을

부관참시 하듯 허구헌날 항상으로 끄집어내서

노무현 정권 때 이미 추진했었던 것이니 모든 국민이 그리 믿고 따라줘야 한답니다.

또 이나라를 이토록 시끄럽게 만든 친일파세력과

미국의 꼭두각시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서경석 같은 개신교 딸랑이 약장수 개먹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는 제주해군기지화를 반대하면

모두가 좌익 용공분자 내지 빨갱이들이라 몰아부치며 북한의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불순세력이랍니다.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죠...

먹잇감을 만들어주고 먹이를 주면

미친 개새끼들 처럼 꼬리치고 달려들어 쳐먹기 좋아하는 것은

이명박 개독정부나 이땅의 대다수 개신교계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저런 이기주의자들이 나라를 팔아 망하게 만들었고,

외부의 세력들에게 침략의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 익히 역사적으로 잘알고 있는 부분들이죠.

지금이 19세기인지, 20세기인지, 21세기인지, 어느 세기에서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모지리 띨빵들...

모든 것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는 파렴치 쓰레기들이 누구인데...

아무래도 저자들은 노무현이 추구했었던 자주국방의 가치와

현재 자신들이 추구하는 매춘부의 가치가 똑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들의 저러한 파렴치 행위는

사기꾼에 독재자였던 이승만이 미국에게 영혼을 저당잡히고 권력을 차지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통성을 거부한채 침략자들이 절대적으로 이용하는 교활한 장사치 신에게

이나라를 들어 바친 것에서 비롯되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분법적 흑백논리를 적용한 돌머리 두자릿수 인간들이나 쳐믿는 장사치들의 잡신을

한심하게 유일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참으로 어리숙한 종자들의 멍청한 광기라 말할수 있겠죠.

 

저들의 저러한 무모한 행위는

이땅에서 기생하는 매국세력인 친일세력과 사대주의자들이

어거지로 진실을 호도하여 국민의 눈을 가리고 데리고 가서 최종적으로 이나라 국민들을 희생시켜

막강한 권력을 독차지하고 가려는 욕심에서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도 쓰여질수 있겠다는

매우 우려스러운 경고를 남겨 드리고 싶네요.

따라서 국민적 불신이 팽배해 그 정체성을 의심받는

현재의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제주도 강정마을의 해군기지화는

전혀 국민적 공감대를 도출하지 못하고

무엇에 압박을 받는 것인지 시간에 쫓기어 급박하게 진행되는 양상이라서

위에서 언급한 그러한 불온한 측면으로도 충분히 이용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잔뜩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시기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지는

또 그 속에 아주 교활한 술수가 뒤따르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아주 무모하고 위험스런 시도로 바라봐야 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매춘부 같은 정체성을

부끄러움도 없이 국민들에게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주는 참으로 낯짝이 철판으로 두꺼운 종자들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뻔뻔 파렴치한 행위를 펼칠수가 있는 것인지...

 

어찌됐든 미국이 요구하면

모든 것을 들어줘야 할 처지에 놓여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제주해군기지 추진은

중국을 압박할수 있는 수단으로 미항모가 제주를 기항지로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주요 목적입니다.

이나라의 모든 자주국방의 권리을 미국에게 넘겨주고

제대로 된 꼭두각시로서 대대손손 미국에게 충성하겠다는 의도인 게지요.

뼛속까지 미국과 일본인인 이명박인데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미국이 뒷배인 현 이명박이 추진하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극동지역의 와해를 노리는 미국의 야욕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것으로,

자칫 미국과 중국이 의도하는 변수의 경중에 관계없이

항상으로 이나라가 긴장상태에서 두나라의 의중을 민감하게 체크해야 되는 상황으로,

이는 곧 이나라의 불확실성을 스스로가 앞장서서 대내외에 선전하는 어리석은 꼴입니다.

 

따라서 서구열강들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마치 중동의 분쟁지역처럼 중국과 한국의 미묘한 상황은

언제 어느때고 그들에 의해서 맘껏 이용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미국을 막후로 이명박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는

이나라의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 극동지역의 불확실성을 끄집어내서 긴장을 조성,

상호 이득을 취할려는 서구열강들의 촉박함과 절실함이 작용되고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한마디로 가장 먹기좋은 형태로 먹잇감을 지지고 볶고하며 조리중인 거죠.

하여 저러한 강대국들의 뻔한 속내가 분명하게 보이는데,

우리가 쉽게 생각하여 나라를 깊은 수렁속으로 빠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흘러간 세계사나 극동아시아의 과거사를 상기하면서 나름으로 고민들 해보시킬...

 

처음 시작부터 민심은 아예 나몰라라 했던 이명박 정부였지만,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이나라의 마지막 숨통이 걸린 제주 해군기지의 무리한 강행까지...

하여 이명박 같은 약점 많은 위인은 절대로 통수권자가 되면 안되는 거였는데...

나라가 앞으로 어찌될런지 심히 우려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