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주(좀작살나무)의 재배

2013. 1. 7. 23:37약초재배

               좀작살나무

 

 

학명
Callicarpa dichotoma Raeusch.
과명
마편초과
향명
좀작살

 

분포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주요생육지
특별히 없다.
생육형
원개형

 

좀목형잎

가지 및 줄기

높이 1.5m에 달하고, 윗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암자색 성상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길이 3∼8㎝, 넓이 1.5∼3.0㎝로 도란상 피침형이고, 가장자리 상반부에 성긴 톱니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중륵에 성상모가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선점이 있으며 맥 위에 성상모가 있고, 대생한다.

개화기는 7∼8월로 액생하는 취산화서에 연한 자주색 꽃이 10∼20개씩 달린다.

열매 및 종자

핵과는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식물체의 특성 낙엽활엽성관목으로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는 화서의 차이로 구별하나 야생상태에서는 구분이 어렵다. 도시내에 식재하여도 개화 및 결실이 잘 이루어진다.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및 암석지.
번식방법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과육을 제거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녹지삽목 및 반숙지삽이 잘된다.
재배방법 그늘에도 적응이 가능하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성질이 강건하여 환경적응성이 뛰어나나 배수성과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비옥하게 재배하는 것이 좋다. 이식성도 매우 뛰어나다.
조경가치 및 용도 공원 등에 군식하면 꽃과 열매가 아름다우며 특히 열매는 새들의 먹이로 오랫동안 달려 있으므로 좋은 생태조경용 소재가 될 수 있다. 군식하여 강전정하면 모양목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경계식재용으로도 좋다.
보호 및 관리 자생지 보존 및 식물체의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하고,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