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고추 탄저병 치료방법 모음(편집)

2013. 7. 14. 21:45주말농장

                                              

고추 바이러스병, 잡초 제거로 예방할수 있어
2015-06-25

 

- 생육 초기에 철저히 없애 예방에 최선 다 해야 -

 

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추 밭 주변에서 자라는 잡초가 고추 바이러스병 1차 전염원으로 작용한다며 고추 생육 초기에 이들 잡초를 철저히 없애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

이들 잡초는 바이러스의 월동 장소일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해충의 서식 장소이기도 하므로 효과적으로 전염원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잡초부터 없애야 한다.

 

한해살이 잡초는 제초제를 뿌리거나 손으로 뽑아내고 여러해살이 잡초는 뿌리까지 완전히 없애야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검정비닐이나 부직포로 토양을 덮으면 잡초 발아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는 고추 정식 전에 트랙터를 이용해 밭갈이를 하면 잡초 뿌리를 없애는데 효과가 높다. 

 

고추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10%~30%의 수량 감소와 기형과 발생 등 품질 저하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발병 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이들 바이러스는 주로 접촉이나 진딧물 등 해충에 의해 전염되므로, 밭 주변이나 시설하우스 내에 존재하는 잡초는 초기 전염원으로 작용하는 바이러스의 저장소라 할 수 있다.


고추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로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잠두위조바이러스,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 고추모틀바이러스 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총채벌레가 옮기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추는 재배 환경에 따라 바이러스병의 피해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주요 바이러스 종류에 대해 전염의 원인을 제공하는 특정 잡초만 잘 없애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고추밭 주변에 자라는 잡초 중 누운주름잎, 개갓냉이, 개망초, 메꽃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의 중간기주이다. 잠두위조바이러스는 고마리, 개망초, 괭이밥, 개갓냉이,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는 지칭개라는 잡초가 전염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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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사 결과, 쇠무릎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와 잠두위조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매우 높은 잡초이고, 속속이풀에서는 잠두위조바이러스와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의 감염이 새롭게 밝혀졌다.


털쇠무릎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잠두위조바이러스의 기주잡초였으며, 익모초 또한 잠두위조바이러스와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권선정 연구사는 “국내 고추 재배 특성상 포장 주변에 잡초가 매우 많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해충의 밀도가 높다.”라며, “바이러스 저장원으로 이용되는 특정 잡초를 잘 없애면 바이러스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장 박진면, 원예특작환경과 권선정 063-238-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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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치료사례

 

  해마다 탄저병 때문에  9월이면 뽑아내던 고추를 금년에는 아래 자연사랑(박상술)님께서

    올려주신 방법대로 방제하여 탄저병 잡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단. 찬바람 날때까지 지속살포) 

                                             - 황골산 08월22일-

 

 고추 탄저병 예방치료 농자재 만들기-식초,매실액 희석 방법

                 출처//자연사랑(박상술)2013.07.16 13:58

 

1.예방 살포(20ℓ 기준)

1)현미식초(6~7%) 120㎖를 20L 분무기에 붓고 물을 채운다..

2)분무횟수 : 주 2회

 

2.처방 살포(20ℓ 기준)

1)현미식초(6~7%) 150㎖ + 매실효소 100㎖를 20L 분무기에 붓고 물을 채운다.

2)분무횟수 : 주 3회

 

3.살포시 유의사항

1)잎 양면에 충분히 살포한다.

2)비온 뒤에 즉시 살포한다.

3)식초 농도가 진할 경우 잎면이 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희석농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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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탄저병 식초를 이용한 퇴치법 ♣ 농촌생활 상식

                           아버지 조회 152 |추천 0 | 2011.05.27. 17:15

 

-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 -


 

(1) 식초 1.8리터[식초는 가급적이면 현미식초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미식초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화될 염려가 없습니다


 

 

(2) 식초와 물의 배합비율 1: 500 // 20L 분무기에 농약뚜껑(11mml)으로 4번.


 

 - 방법 -


 

* 우선 탄저병에 걸린 고추들은 모두 솎아내고 준비된 식초와 물을 혼합하여 분무기로 잎과 고추 그리고 고랑 흙에 흠뻑 뿌려줍니다.


 

* 이런 방법으로 이틀에 한번씩 약 3회정도만 뿌려주면 됩니다.


 

* 미리 탄저병이 오기전에 뿌려주면 더더욱 좋은 결과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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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수와 식초를 이용한 고추 탄저병 방제 채소 재배

                             알콩달콩 귀농일기/ 2011/08/15 17:46

 

탄저병 방제를 위해 오늘은 유기농법에 의한 방제를 시도해 본다..

과산화수소수는 상처가 났을 때 우리가 흔히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액체이다..

 

♧ 소 뒷거름치다 쥐잡는 우연의 일치 방법이 아니라 과학적인 친환경 방법이라고 합니다.

 

- 방법 -

 

1. 오전 일찍 약국에서 과산화수소수 120ml를 사와 물 20리터에 희석하여 잎과 고추 그리고 고랑이 흠뻑 젖도록 뿌려준다.

 

2. 오후 4시 이후 사과식초 150ml를 20리터 물에 희석하여 다시 뿌려준다.

 

3. 하루를 쉬고~

 

4. 다시 위의 1, 2번과 같은 방법으로 1회 분무를 더 한다.

 

5. 또 하루 쉬고~

 

6. 칼슘제나 영양제를 뿌려준다.

 

2회 이상을 사용하면 고추가 빨리 익지 않는다.

탄저가 창궐할 우기를 택해 맑은 날 2회정도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과산화수소수와 사과식초는 가격도 농약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법에 의한 방제법이므로 위의 처방으로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는 것이다..

 

다만 병상이 있기 전에 비가 자주오면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은데 방제 시기를 한번 놓친 것이 아쉬운 것이다..

 

아직 탄저에 걸리지 않은 농가도 위의 방법을 이용하여 예방 차원에서 방제를 해 볼 필요가 있고, 탄저 초기증상이 있는 농가에도 처방해 볼 만한 방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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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추와 탄저병 치료 경험|┣유기농 친환경┫

          자비(서울) | 조회 101 | 09.09.14 19:20

 

저는 3無농법(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으로 작물을 재배하는데,

 

고추를 심을 때는 먼저 구덩이를 파고 밑바닥에 장수풍뎅이 애벌레 똥과 숯가루를 넣고 고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나긴 장마기간 동안에도 매실효소와 목초액도 안 뿌리고 건강하게 잘 키웠는데,

8월 24일 무렵 고추 한 포기에서 탄저병 증세가 왔습니다.

 

훨씬 이전부터 제 텃밭 주위 다른 텃밭에서는 역병과 탄저병으로 고추들이 많이 죽었었습니다.

 

그 틈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다가 결국 탄저병에 한 그루가 감염되었는가 봅니다.

그래도 뽑아내기 아까워서 그냥 두고 땅콩에 생기는 갈색무늬병을 치료할려고 만든

 

<계란칼슘과 매실효소, 목초액>을 100배 비율로 희석해서 다른 고추나무에 확산되지 말라고

 

물조루로 두 차례 정도 살포해 줬는데, 탄저병이 생긴지 3주만에 이제 탄저병이 완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 그루에서만 고추가 어느 정도 커지면 반점이 생겼는데, 이젠 고추가 커도 아무 반점도 생기지 않네요.

한 그루 외에 다른 나무들은 원래부터 정상이었구요.

 

주말농장에 고추 키우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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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비료를 이용한 탄저병 퇴치방법 

     출처//냉차 조회 51 | 2010.09.12. 05:20


 

제타비료를 사용하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뿌리고 싶은 평수에 맞춰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제타 1키로그램은 300평에 물을 희석하여 일회 뿌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사용량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추탄저병에 걸렸을 경우 - 제타 1키로그램에 물 800리터(네드럼, 한 드럼에 200리터임, 말수로는 40말)에 넣어서 뿌였게 나오도록 잘 희석해 주면서 뿌리면 단 한방에 잡힙니다.★


 

1번에 잡혔다고 그대로 놔두지 마시고 고추 탄저병을 잡은 후 4일 만에 즉 800배를 뿌린 후 4일 만에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1000배 희석해서 한번 더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1~2회 권장사항입니다.) 뿌리는 량은 제타를 1000배 (1톤의 물에 제타 1키로그램)을 희석하여 한번더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병해충방제 농약살포 후 2일 뒤에 제타를 시비해 주시면 농약의 잔류독성을 없애 주는 동시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읍니다.


 

지금 과가 풍성해야 할 시기에 제타를 1000배로 한번더 뿌려주시면 과가 튼실해집니다.

꼭 기억하세요.


 

제타를 사용할때는 정량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  농약과 혼합해서 주게되면 제타가 농약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제타의 효과와 농약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또한 과하게 뿌리시면 잎이 말라 성장이 억제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탄저병에 효과좋은 농약
살균제>> 다이센엠-45/수화제
생산:옛날. 가격:저렴. 효과:광범위
추천 : 23.09.02일 고향에 다녀 왔는데. 평생 농업인으로 살아오신 고향형님 말씀에 의하면 탄저병엔 다이센엠-45 수화제 처럼 좋은 약이 없다고 하시네요. 내년에는 이것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