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나무 관리.

◈ 복숭아나무 관리법 식물관리법

 

⊙ 토양

복숭아나무에 알맞는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고 뿌리가 잘 뻗을 수 있는 토층이 깊어야 좋습니다.

기름진 모래 흙이나 통풍이 잘되는 자갈 흙에서 좋은 복숭아가 열리고 수명도 오래간다고 합니다.

비료를 줄 때는 땅속 깊이 골고루 섞이도록 줘야하고 비료를 주되 너무 많이 주게 된다면 복숭아

나무 뿌리가 썩는다고 합니다.

비료는 봄에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식재방법

-묘목의 수피나 뿌리에 병해충 피해 흔적이 없어야 한다,

 특히 뿌리에 작은 혹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은 절대 심지 말아야 한다.

-한 나무에 꽃 색깔별로 접목하면 다양한 색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복숭아 나무는 최소 3m 간격으로 심는다,

  금년에 자란 새 가지위에 꽃눈이 형성되고 다음해에 개화 결실하는 2년생 결과지이다.

-2년생 가지의 각마디에 1~3개의 꽃이 핀다.

 정상적으로 핀 경우 개화수의 5%정도만 결실되면 충분한 착과량이된다.

 대개 10cm 전후의 짧은 가지에는 1개의 과실을 두고, 20~30cm 되는 중간

 가지에는 2~3개, 40cm 이상 되는 긴가지에는 3~5개의 과실을 둔다.

 

⊙ 적과 방법

- 적과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나 메추리알 크기만 할때 제1차로 적과를 실시한다

① 꽃이 시들시들한 것은 따준다.

② 과실의 알이 작은 것.

③ 서로 맞붙은 과실. 

④ 가지와 가지 사이에 끼어 있는 것.

⑤ 매우 약한 가지에 있는 과실.

⑥ 하늘을 향해 있는 과실.

⑦ 상처나 병해충 피해를 받은 과실.

⊙ 정지, 전정

- 겨울에 복숭아가 자랄 수 없는 필요없고 상한 가지는 과감히 잘라 주어야 하고

   뿌리에서 자라는 모든 가지들을 잘라주어야 한줄기 나무로 곧게 잘 뻗는다.

 

① 재식당년 : 1년생 묘목을 60~80cm에서 절단한다.

   발아 후 새순이 10cm 정도 자라면 주지로 만들 가지를

   적당한 위치에서 택하여 유인하면서 제자리를 잡게하고 나머지는 제거한다

② 2년 차: 3개의 주지선단부 1/4~1/3을 절단하여 곧게 자라게한다.

   절단할 때 바깥쪽의 눈을 두고 잘라야 나무가 옆으로 퍼진다.

   부주지는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적당한 간격을 두고 형성시키고

   그 외의 가지는 기부에서 잘라준다.

 

③ 3.4년 차 : 수형이 거의 다 이루어진 상태로서 주지 선단부를 계속 절단하여

   연장시키고 부주지를 형성시킨다. 지난해 자란 가지(결과지)의 끝이나 꽃눈

   사이에 드문드문 잎눈이 착생하고 그 이하는 꽃눈이다.

   결실할 가지는 10~30cm를 두고 절단하거나 긴가지를 그대로 드물게 두고

   나머지 가지는 기부에서 잘라 낸다.

④ 봉지 씌우면(6월초가 적기) 세균성구멍병, 심칙충 등 병이나 벌레의 피해를

   막고, 농약의 오염방지 및 외관을 아름답게 한다.

   또한, 복숭아는 과실꼭지가 짧아 결과지와 봉지를 함께 결속하여 묶는다.

 

⊙ 거름 주기

① 복합비료를 줄 경우 2년생 1그루당 연간 6~700g, 3년생 1.2~1.4kg,

    4년생 2.5~3kg 정도를 준다.

② 시비 시기는 년간 사용총량에서 밑거름(낙엽직후) 60%, 5월말 40%를 준다.

 

⊙ 복숭아 종류

① 백육종: 백도, 창방조생, 유명, 대구보, 미백도, 도백봉, 천중도백도

② 황육종: 관도5호, 황도1호, 천홍, 선광, 수봉, 홍진유③ 호육종: 천진수밀도, 혈도(재래종) 등

 

⊙ 병해충

- 질병은 잎과 뿌리, 과일에 발생하는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름정도에 한번씩 약을 뿌려주는

것이 좋으며. 과일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발생하기 전에 과일을 싸는 봉투를 구입하여 미리 싸주면 좋습니다.

 

⊙ 수지병: 상처난 것처럼 울퉁불퉁할 때 주간부. 가지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해 준다,

                환부를깎아내고톱신패스트를도포한다.

 

⊙ 잎 오갈병 : 발생 초기 잎을 따서 불에 태운다. 개화 전, 낙화 후에 델란수화제를 살포한다. 

출처// 동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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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숭아 연구회ㅣ 김산영(시험장)  2014.09.18.

 

1. 기계유제, 석회유황합제, 보르드액의 각각의 효능과 소독시기.

2. 지금시기이후 내년 봄(2월말경)까지의 방제 및 과원관리 방법.

복숭아순나방 방제와 동해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순나방은 수형구성에 피해를 주므로 주지끝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방제하시고

약제를 살포하실 때 주지 끝부분에 약제가 잘 묻을수 있도록 신경써서 살포하셔야 합니다

 

또한 동해를 받지 않도록 월동전까지 관수를 꾸준하게 해주시고 동해피해가 우려되는 품종은

월동전에 피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전정을 아직 안하셨으면 지금이라도 굵은가지 중심으로 가을전정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계유유제등 월동약제에 대해서는 병해충자료실을 참고하시고 보르도액은 월동기뿐 아니라

생육후기에도 살포를 합니다.

 

세균성구멍병 피해가 심하면 9월중하순부터 10월중순사이에 피해정도에 따라 1~3회 살포하시면 좋습니다

 

배수는 9월에는 4-12식으로 하시고, 10월부터는 4-8식으로 살포하시면 되겠습니다.

 

시판용 완제품 보르도액은 9월에는 500리터에 1봉을 넣으시고 10월에는 2봉을 넣으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