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갑제씨가 말하는 애국주의에 대한 국민의 해석

2014. 7. 4. 22:41시사

조갑제씨가 말하는 애국세력의 정체에 대한 국민의 해석

국민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 사회가 갑자기 현대판 애국지사들이 등장을 했다고 한다. 문창극총리지명자의 낙마로 인해서 우리 사회 보수지대를 장악한 자들의 입에서 자칭 애국주의라는 주장들이 대두되고 있다. 무슨 의민가해서  대표적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분의 주장을 듣게 되었다.

 

 

허지만 그럴 듯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 같지만 오직 자기 중심 기준에서 나오는 자기합리화로 사회 분열, 즉 니편 내편 적인 경향성이 너무 강했다. 줄기차게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 몰아가는 경향성이 강한 분들임을 재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본인은 이들이 주장하는 애국주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국민 한 사람의 입장에서 소위 보수주의자들이라 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바를 우리사회 입장에서 반론하며 밝히고자 한다. 비록 그 속내를 속속히 들여다 본 것은 아니지만 확연히 우리 사회와 다른 이들의 색깔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어서 기록하여 알리고자 한다.

 

 

이분들의 속내를 들어가 보지 못해서 얼마나 정확하고 객관전인가?’라고 따지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사회 현대사가 얼마나 이들의 가식적인 나라 사랑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우리 사회 객관적 입장에서 분석해 보고자하여 감히 역설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각자 자신이 가진 정서에 따라서 받아들이고 다양한 관계에 의해서 판단이 갈라 질 것이다. 허지만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다가온다는 사실 앞에서 더 늦기 전에 우리의 자녀들과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마음을 갖고 다음 몇 가지의 주제로 다루고자 한다.

 

 

 

자칭 애국주의자들의 애국논리는 우리 사회 본연의 애국이란 정의 파괴하기 인 것 같다.

 

 

본래 애국이란 자기 나라를 사랑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치시거나 목숨을 버리신 독립군으로써 순국선열이나 자구국방으로 목숨을 바친 진정한 군인, 혹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자국 발전에 힘을 쏟은 분들이나 국민들을 가리켜서 적용되어야 하는 차원에서 정의라 할 수 있다.

 

 

허지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바로 유사 애국주의이다. 회색분자들이 자신들의 기반을 위해서 사회를 구조적으로 장악해서 그 사회 모든 정의와 윤리를 관장하여 가장할 때 나타나는 애국주의이다. 여기서 회색분자들이란 마음이 양면의 사람이다. 지금은 사회를 주도하고 사회 양심가들처럼 행동하는 면을 가졌지만 다른 힘이 주도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말을 갈아 탈 면을 드러낼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혼선과정내지 일정과정이다. 본래적 사회 정의가 아닌 유사 정의가 주도하는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위장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의 과정이다. 사회 마비를 노리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물리적으로 나라를 찬탈하는 배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적 패러다임 구조에서 국가 간의 외교관계로 보이지 않게 상하구조가 작용되는 사회적 배경이다. 사회는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기회주의자들이 생성되고 그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논리나 조직적 배경에 따라서 인생관을 갖는다.

 

    

국가 위에 올라서는 무정부 상태로 나아가기 전의 자기그룹 중심의 배경이다. 우리 현대 사회는 바로 이와 같은 부류들이 보수 그룹을 형성하였고, 그들은 자기 나라를 자기 성공의 배경으로 삼아 다른 힘을 추구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는 자들이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 사회는 바로 이들이 애국 보수라는 개념을 재설정하려 하는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사회가 지향하는 애국이란 본래적 의미파괴할 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민들로 하여금 애국이란 의미에 식상하게 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 즉 과정을 만드는 것이다그래서 혼선이고 혼란으로 들어가는 위장, 혹은 유사 애국주의의 태동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 사회가 직시해야 할 요소가 있다.

 

 

현대적 침략의 유형이다. 물리적이란 전쟁으로 침략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주로 전쟁이란 물리적 방식으로 진행했다. 허지만 영원히 지배공간으로 발전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피지배국의 뼛속 깊이 박혀 있는 자기나라 중심이란 전통과 뿌리가 되는 정신을 뽑아내지 않고서는 계속 독립을 하려는 반작용이 지배국의 통치를 어렵게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치문화가 진보를 해서 오늘의 문화정책, 즉 문화 헤게모니적인 방법을 구사하기에 이른 것이다. 외형상 국가, 국토, 국민, 주권 등의 원래의 기반 그대로 놓아두고 일상에서 소리 없이 국민들의 정신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소위 문화적으로 길들이기를 하는 것이다. 이때 낮고 힘없는 문화가 크고 강한 문화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대놓고 나라 내놓으라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일상에서 국민들의 정신개조, 국가관의 외교와 경제 관계라는 합리적 방법에 의해서 우리의 기반을 무너트리며 지배 원리를 작용해 가는 것이다.

 

 

일상은 평화로운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안에 이상현상, 즉 대립, 불신, 갈림이 주도하고, 살인, 강도, 납치, 강간 등의 사회로, 정치의 후진성과 경제의 결핍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사회가 되어간다. 작은 정부 유형이 강해지거나 자기 사회 반대의 힘이 강해지고 이에 따라서 정부의 무력함이 두드러진다. 

 

 

외형상 조금도 주권, 자주, 자유와 같은 근본적인 배경은 전혀 위협받지 않는다. 허지만 소리 없이 음성적 지대를 만들어서 하위문화 나라 사회 상황을 결핍으로 몰아가는 것이다시간차가 발생할수록 반비례적으로 그 사회는 발전이 둔탁해지고 조절 되는 사회 현상이 강성기류를 띄게 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가장 먼저는 자기 사회로부터 사람들의 마음들이 떠나는 것이다. 사회 길들이기 환경이 힘을 받게 된다. 이러한 배경을 위한 사회 인적 조건이 조성된다. 사람들의 마음들은 자기사회 중심 열기가 사라지고, 자기 사회에 반하는 행동가들로 계속 확산되어 가는 조직력이 강성해 진다.

 

 

자기 사회에 대한 열정이 식어진 국민들의 마음에는 반비례적으로 자기 사회 상위에 놓인 나라 문화 정신을 표방하는 마음들이 자리를 잡는다. 이것이 자기사회 중심 강조와 애국심이란 강요가 사라진 우리네 사회의 현 주소이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적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문제로 들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국민들 일상의 삶에 소리 없는 변화를 주도하는 조절되는 힘의 배경이다. 이것이 문화적 성질로 보이지 않게 나라를 지배하는 무서운 배경이다. 자기나라를 배반해도 문제가 안 되는 문화적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현대사회가 혼란이 일어나도 그것이 외부와 연결 된 사건으로 보지 못하게 해 버리는 것이다.

 

 

매번 자기 사회 문제로만 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이 크고 힘 있는 상위문화로 먼저 길들여진 부류들이 사회 전 기반에 널려 있다. 언론, 정치, 사회 각 분야별로 중요 자리를 모두 꿰차고 있다. 정작 자기 문화를 도태시키는 진정한 적인데도 적대적 관계로 사회 안에서 거부하는 환경이 자리잡지 못하게 철저히 자기기반의 문제로 몰아가 버리는 사회조작을 먼저 길들여진 자들이 해버리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과정을 위해서 철저하게 인간 구조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는 일본의 지난 50년 한국 관계를 조명해야 한다. 점점 자기사회 중심의 사람들이 자기사회로부터 떠나고 충직하고 능력 있는 자들을 잃어버리는 사회가 되어가는 현상을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작용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인재들을 잃어버렸는가? 수백억의 돈을 들여서 투자를 했는데 한국우주인이었던 이 모 항공사가 가정이란 이유로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뉴스를 접했다. MB 정부는 우리 사회 과학과 기술, 나라의 중심 기반들을 모두 죽이고자 했었다.

 

 

이러한 환경이 우리 사회 보수자들(특히 극우 보수주의자들)의 이중적인 사회 관계하는 배경에서 드러나는 현상이다. 극우 보수자들은 자기 실존을 보존하고 자기식의 전통을 만들기 시작한다. 50년을 기점으로 굳어지려 하는 것이다. 충분히 힘을 확보한 후에 50년 되면서 영구집권의 배경을 위해 무리수를 두게 된.

 

 

    

본인은 이것을 우리사회 삼중고의 문제로 풀어가기를 원한.

 

 

먼저는, 자기사회가 자기 사회 중심하는 열정이나 정신이 없는 이들로부터 박해를 겪는 고충이다. 이것은 불특정 다수인 국민들이 작심하고 사회를 주도하는 소수자들로부터 모든 기반에서 눌림과 착취를 당하는 사회적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가 바로 이 같은 구조적인 공간 안에 들어가 있다.

 

 

다음의 고충은, 이들이 사회를 개조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공해와 같은 정신구조적 고충이다. 바로 여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애국주의등과 같은 문제로 나아 온다. 이것은 먼저 이적 행위를 하는 자들이 사회를 장악한 그 배경에서 나오는 문제들이다. 모든 사회 공공성이 양면으로 설정이 된다.

 

 

양성적으로는 자기 기반을 잘 받치는 것처럼 하면서 음성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의 지시를 따라서 파괴적 경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주요 공직 기반들이 자기 사회 정의라는 기반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정신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속임수로 일을 진행하려 하는 것이다. 왜, 우리 사회가 속임수가 일처리의 중심이 되어 있는가? 

 

 

다음의 고충은, 이들이 힘을 지키기 위해서 갖는 권력기반이 자기 행정부를 농락하는 힘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는 고려가 거란으로부터 기반을 지키기 위해서 원나라의 힘을 빌려와서 해결을 보려 했지만 결국 더 무서운 힘의 기반에 통제 되는 환경으로 들어가는 고충의 문제라 할 수 있다.

 

 

허지만 과거와는 판이하게 차이점이 크게 적용되는 문제이다. 과거는 순수하게 자기 기반을 지키기 위해서 택할 수밖에 없는 힘을 빌리는 문제였다. 게다가 상황에 따라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자연법칙의 배경 아래서 인간의 나약함의 문제였다.

 

 

허지만 지금 현대 사회 구조아래서 우리사회 안의 극우 보수들이 선택하는 정치노선은 나라가 아닌 오직 자기기반 지키기이고, 당장의 자신들 이익차원이다. 그 힘의 배경을 오직 일본이란 나라에 영구적으로 복속하고자 하는 종이란 비굴함에서 비롯되는 탐욕적 인간 배경이 그 뿌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 관점이 일본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역사왜곡의 길을 걷는 것이다.  

 

 

이것은 철저히 다른 구조의 힘의 배경을 자신들의 이익 기반으로 하는, 그래서 우리 사회가 고충으로 들어가는 문제이다. 직접적으로는 국가 행정을 마비내지 어렵게 하는 힘의 배경이고, 그로 인해서 온 나라가 정치, 경제, 교육, 종교 등 사회 전배경 차원에서 고충의 사회가 되는 것이다.

 

 

왜인가, 이들이 기반으로 삼고 있는 외부 다른 힘을 의존하는 탐욕이 외세와 결합 된 배경이기 때문이다. 극우 보수자들이 사회 기반을 오직 자기 기반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본래 그 사회가 갖고 있는 정신적 기반들을 무너트리는 힘으로 작용되는 사회 구조를 말한다.

 

 

이는 일정한 기간 동안에는 드러나지 않는 음성적 힘이다. 바로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보이지 않는 조류현상이라 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헤게모니적 길들이기라 한다. 이것이 외부에서 들어 온 힘이 먼저 그 사회 사람들을 바꾸어 놓고 이들을 통해서 그 사회 정신을 무너트리게 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 헤게모니의 정복 개념으로써 무서운 점이다. 정복은 물리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정신을 빼버리는 것이다. 그러자면 그 사회를 본래 받드는 정신적 기반들을 파괴해 가야 한다.

 

 

먼저 제압 된 자들이 자신들의 기반을 중심으로 사회를 형성하고 본래 그 사회가 추구하는 정신적 기반들을 자기화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구심점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그 본래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자기 사회를 강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세월이 지나는 동안 소리 없이 그 정의들이 갖는 에너지가 배척 되고 거부되는 에너지로 작용되어 국민들로부터 식상해 지도록 해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 사회가 무너져가는 사회의 전형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회적 혼란이 두드러지고 불안과 공포, 고독과 좌절, 폭행과 과격한 사회 현상이 주도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왜인가? 그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정신적 사회 기능, 즉 애국이란 개념적인 정의 자체가 무너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애국주의는 주객이 전도되어지는 배경을 만들어가는 유사하고 그럴 듯한 정신 만들기라고 볼 수 있다.

 

 

조갑제씨의 애국주의 론

 

 

결코 이들은 애국주의자들이 될 수 없다. 이들이 표방하고 강조하는 그 어디에도 나라존중이나 국민, 민족, 역사와 전통이란 의지는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럼 이들이 내 세우는 것은 무엇인가?

 

 

헌법이라 했다. 얼마나 교활한지 아는가? 조직을 장악한 자들은 어떻게 관리해 갈 것인지에 탁월한 기치를 발휘한다. 등골이 오싹 해 질 정도로 무서운 자들이다. 몸서리 쳐질 정도이다. 이들은 대중, 군중의 심리를 어떻게 해야 잘 파고든다는 것에 정통한 자들이다.

 

 

이들은 대중을 사로잡는 방식을 너무나 잘 안다. 대중들의 관심과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를 너무나 잘 아는 자들이다. 그래서 헌법을 애국주의의 중심이라고 말한 것이다. 법을 지킨다는 것,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긍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얼마나 모순이고 문제가 많은가? 허지만 사람들은 혹한다. 법을 지킨다고 하니 순간적으로 싫어하고 거부할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허지만 그 내막을 알게 되면 무서운 함정이 깔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헌법은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나라 존재와 통제에 근본이 되는 기반이다. 그래서 법치국가라 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국민이면 당연히 지켜야 한다. 이 앞에 부정할 이들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애국을 이 헌법을 기준으로 해서 애국자들이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라는 무엇인가?

 

 

여기에 엄청난 함정이 있는 것이다. 뉴라이트를 중심한 우리 사회 극보수주의자들에게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이들은 미국이나 일본을 중심으로 나라 관을 갖는데 결코 그 어디에도 자국 중심의 전통이나 민족정신은 없다. 이들의 전반적인 특징이다.

 

 

외형적으로는 헌법을 애국주의의 기반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들이 마음 속 깊이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 뿌리인 5천 년 역사로 이어져오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헌법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이 완전히 우리 사회를 장악했을 때 그 때 그때마다 헌법의 내용은 얼마든지 개조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들이 원하고 바라는 목적을 달성하였을 때 깊이 숨겨 놓았던 본심들이 나오게 될 때, 비로써 일본을 마음 놓고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이들이 지금이야 아직은 자신들의 세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고, 주의해서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조금씩 자신들의 목적을 추구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는다.

 

 

허지만 점차적으로 이들의 움직임들이 갈수록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금번 문창극총리지명자 문제로 이들의 정체가 많이 드러났다. 이는 갈수록 더 수면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요 몇 년 사이에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더더욱 더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에 따라서 우리 사회에 더 많은 혼선이 일어나게 될지도 모른다. 이유는 일본이 한반도와 그 주변 아시아에 대한 자기 계획이 이제는 실행단계로 들어섰기 때문에 한국사회 내부에서의 협력 세포들의 움직임들이 부상하게 되어 있다.

 

 

그 동안은 준비단계였기 때문에 일본도 한국 안의 세포들도 정체들을 숨기면서 조심스럽게 음성적 배경에서 활동들을 했던 것이다. 허지만 때가 되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가야 할 일본 백년대계를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올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창극 총리지명은 정해진 수순에서 그대로 되어야 했던 문제라고 본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박근혜대통령의 소극적인 자세와 한국사회의 반작용의 사회적 분위기에 막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이들의 계산에 착오가 발생한 경우이다.

 

 

이들이 생각 할 때 우리 사회를 자신들이 어느 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을 확보했다고 보았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고 보니 아직 한국사회가 일본에 대한 그 반작용의 감정이 약화 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한국 사회 구조를 장악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예정 된 수순, 백년대계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힘의 배경, 일본은 이를 전략적 이중성으로 한국사회 안의 극우 보수자들과 관계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현대판 일본 침략의 물결이라 해야 한다. 일본은 이미 1, 2차 침략 물결을 진행했었다. 이러한 과거사적 배경하에서 지금의 3차 침략 물결의 전략이 바로 이중성의 한국사회를 가져 온 것이다.

 

 

그것이 우리 온 사회를 속이는 힘의 배경임에도 우리 사회로 하여금 알아차리지 못하게 할 정도로 우리의 정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가 완전히 파괴 된 것이 아니다. 일본이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도 우리 힘의 저력이 자신들이 심어 놓은 극우 세력들보다 더 강한 것이다.

 

 

우리 사회는 알아야 한다. 문창극총리지명자의 사퇴까지의 과정은 극우 보수 진영을 긴장하게 하는 뱀의 수풀 건들기가 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위험을 느끼고 숨어 있던 보수층의 지식인들은 지원사격에 나셨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과정을 통해서 대거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종교계를 비롯해서 교육계, 언론계에 널리 퍼져서 음성적으로 활동하던 인물들이 문창극 보호와 총리로 기어이 복속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옹호하고자 자신들의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반대 변론을 폈던 것이다.

 

 

서울대 대사 출신인 이모교수 등이 문총리지명자 변론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며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그렇지만 감사할 일이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서 숨어 있던 극우 보수주의자들이 부상되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보수층에서 분리현상, 즉 우리 사회 보수와 친일을 지향하는 보수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음성적이었기 때문에 구분이 안 되고 오히려 친일 경향의 극우보수가 감추어 졌었다. 그러나 이제는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들만의 정당까지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거기에다 이들은 박근혜대통령님께서 빨리 포기를 하여 결국 사퇴에 이르기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박대통령에 대한 의문과 동시에 경고를 하기 이른 것이다. 자신들이 박대통령의 국정운영에서 발을 빼겠다는 식으로 엄포를 놓기에 이른 것이다.

 

 

마무리를 하자!

 

 

그렇다. 확실해 졌다. 그 동안 일본의 조정을 받으며 음성적으로 충성을 해 오는 집단들이 주도하는 극우 보수, 일본 극우 보수와 맥을 같이 하는 한국의 극우 보수가 드러난 것이다. 아직은 어떤 자들이 이에 속하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 보수 지대가 새롭게 형성 될 수 있고, 우리 본연의 사회 보수 지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싸인이라는 차원에서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 사회 극우 세력들이 누구인지가 밝혀지게 되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우리 사회 보수층을 장악하고 그 힘을 업고서 대통령님을 돋는 것처럼 하면서 자신들이 완전히 한국사회를 정복할 때까지 온갖 악행들을 저질러 왔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이다.

 

 

너무나 외형적으로 우리의 전통과 민족정신을 다하는 것처럼 가장하지만 문화재전소 되는 것 같은 배경들을 만들어 가면서 우리 본래 사회가 점점 무너지게 하는 방향으로 몰아 온 것이다.

 

 

보수 진영 안에서 전통적인 우리 사회 가문들을 제압하고 몰락시켜 가면서 오직 일본을 숭배하도록 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이중적으로 행동을 하면서 음지와 양지 말이다. 우리 사회를 유린해 온 것이다.

 

 

그래서 여당이나 정부, 그리고 우리 사회 보수 진영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났던 것이다. 본래적인 우리 전통의 보수진영이 이들에 의해서 다 무너지고 아웃사이드들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허지만 이 세력들은 야당 안에까지 폭넓게 포진 되어 있다고 예상 된다. 야당이 정부를 향해서 공격만 할 줄 알지 나라 기반을 일으켜 세우려하는 의지는 그 어디에도 강하게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없다.

 

 

야당 역시 민족, 역사, 전통 등의 우리 사회 근본적인 배경에는 그 어디에도 강조하는 바가 훌륭하게 거대 기반을 이루어가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계속 정치적으로 하수나 저급한 배경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역할만 하지 않는가?

 

 

이제 우리 대통령께서는 구국선언을 단행해야 한다. 다시 우리 사회의 고인 썩은 물들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 사회 정통보수 그룹을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는 건강하고 바른 자국에 충성한 가문들이 중심이 되도록 대통령님께서 의지를 갖고 추구해 가셔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사회는 여야를 물론하고 그 어떤 기반에서도 우리사회를 떠 받칠 건강한 좌우(左右)의 기반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현재의 잘못 된 기반들을 개조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 대 개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먼저 이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내각이 엄선을 하고 능력이 있되 자기 기반을 중심하고, 국가관과 역사관이 자국 사회 중심에 정통한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들로 채워져야 한다. 헌데 불행히도 현재 제 2내각으로 선정 되신 분들의 면면을 볼 때 슬픈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우리 사회를 바로 직시하고 거대한 미래, 거대한 정신, 거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든든하고 탄탄한 나라 기반을 이루는 대통령님이 되시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정부로 발돋움 하시는 저력을 보여 주시는 결단을 해주시기를 기원한다.

 

 

여성의 한계를 뛰어 넘으시고 나라를 살려내는 대통령님으로 우뚝 세움을 입을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하며, 세월호로 잃어버린 귀한 생명들을 생각해서라도 철저한 해결과 나라가 바로 세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애절한 마음 갖지 않을 수 없다.

출처 : 사회
글쓴이 : 항상 새롭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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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롭게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인데 확산 되지를 못하는 우리네 사회 현실이 이보다 더욱 큰 문제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문제를 일으켜서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가도 이처럼 방임하고 수수방관만 하려는지 안타까울 분입니다. 14.06.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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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롭게
이 글 뿐만 아니라 일본 관련한 엄청난 정보들, 정말 우리 사회가 회복 될 수 있는 근원적인 문제로써 일본이 얼마나 우리에게 사악한 짓을 하는지를 소상하게 밝히고자 노력하는데 전혀 이슈가 되지 못하도록 하는 우리사회 인터넷 구조적인 문제가 큽니다. 저의 글 뿐만 아니라 전 사회 여론의 정보들이 일본 관련해서 기사화 되는 내용들은 별 호응이 없이 지나치곤 합니다. 허지만 우리사회를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하는 정보들은 순식간에 알려지고 확산됩니다. 이는 조직적으로 이렇게 하는 세력들이 너무 강하게 우리 사회 인터넷 언론 매체를 장악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정말 사이버 수사대조차 눈을 감는 것인지? 화가 나는군요. 14.06.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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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롭게
우리사회 어려운 정황은 우리 사회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일본의 현대적 침략 형태가 작용되기 때문, 허지만 이미 우리사회는 일본 관련해서 드러내야 할 부분들을 알리고자 해도 인터넷을 이들이 장악하고 있는지 모두 차단되어 이슈가 되지를 못합니다. 삼성이 이 역할을 하는지? 우리사회 어떤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막는지 전혀 이슈가 되지를 못합니다. 오히려 자기 사회 공격이나 부정적인 기사거리들은 홍수를 이룰 정도로 확산되는데 일본관련한 정보들은 모두 막힙니다. 그런데 항상 호응해주시니 고맙고 우리 사회가 온 국민적으로 일본의 정체를 바로 알았으면 합니다. 14.06.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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