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파라요^^

2014. 7. 7. 16:41건강식

내 블로그를 방문 하셨기에 답방하던 중 여주파라요를 읽고 시골냄새 물씬풍기는 맛이 너무 정겨워 옮겨 왔네요^^필요하신 님께서는 거래한번 터보세요^^수동저울로 100g씩 달기땜에 덤도 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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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후 입니다 

 

◈ 여주파라요 

 

블로그:http://bolog.daum,net/simjaihoo

 

제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여주는 열대지방 (필리핀 인도 베트남 중국남부 등)여주가 아닌 오까나와산 여주를 보덕산의 청정지역 아래서 9년동안 재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건조기에 고열로 말리는 것이 아니고 완전 태양초 처럼 자연건조를 합니다.

고추도 건조기에 말리는 것은 전자파 등등으로 않좋다고들 하고 건조기에 말린 고추는 가격도 좀 싸지요.

 

생여주 1kg에 6,000원 하며 5kg(30,000원)이상 부터 택배가능하고 택배비는 제가 부담 합니다.

자연건조한 여주는(차용) 100g에 10,000원이며 300g(30,000원)이상 부터 택배가능 하고 택배비는 제가 부담 합니다.

참고로 100g의 건 여주는 생여주 2kg을 자연건조로 말려야 되기 때문에 가격은 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 kg을 주문 하시든 보관이나 드시기 편하도록 100g씩 지퍼팩에 넣어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입금구좌:우리은행 087-069855-02-001 심재후

전화번호:010-3629-6247

이메일:simjaihoo@hanmail.net

블로그:http://bolog.daum,net/simjaihoo

 

주문은 전화나 이메일로 주시는데. 가급적이면 전화로 주문하시면 24시간 즉시 받을 수 있어 좋겠지요.

 

생여주는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냉장보관하고 드시는데 한번에 많이 주문해서 드시지 마세요.

효소를 담으시는 분들은 상관 없지요

 

생여주는 생으로 오이처럼 드시고 쥬스나 셀러드등 여주전 그리고 반찬으로 며루치볶음이나 고기볶음에 같이

넣어 드셔도 좋구요.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드시면 됩니다. 드시는 방법등은 별도로 넣어 드립니다.

 

건조된여주(차용)

건조된 여주는 약 4리터 정도 되는 주전자에 100g 짜리 한봉지를 4-5번정도 나누어서 보리차 처럼 처음부터

넣어서 끓이셔서 물을 냉장고에 넣고서 물처럼 하루에 서너잔씩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다른것을 첨가해서 끓이셔도 되구요.

 

그리고 분말로 만들어서 분말을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드셔도 되고. 환으로 지어서 드셔도 되지만 환은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좀 생각해 보셔요.

드시는 방법등은 별도로 넣어 드립니다

 

건조기에 말리는 여주는 냉장보관 하라고 하지만 저희 자연건조된 여주는 냉장보관 하지 마시고 습기만 피해서

그냥 실내에서 라면처럼 보관하시면 되고요.

몇개월 이상 보관시에는 혹시 습기가 들어갈 염려가 있으니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오끼나와산 여주-

 

여주는 건조된 것을 그냥 끓이기 때문에 물에 이렇게 하나하나 손으로 잘 씻어야 됩니다

 

씻은 여주는 이렇게 칼로 썰어줍니다.

 

약 40평의 자연 건조장에 방금썰은 여주를 널어놓은 것과 자연건조 된 여주 입니다.

 

이것은 건조가 거의다 된 여주 입니다.

 

완전 거조된 여주는 이렇게 100g씩 하나하나 지퍼팩에 담아요.

저는수동으로 저울을 달기 때문에 항상 100g 보다 더 들어 가지요

 

 

 

 

-여주재배 밭-

이것은 제가 여주를 재배하고 있는 보덕산 아래의 청청지역 입니다.

기와집 뒤로 둥굴둥글 덩굴이 올라간 곳이 여주재배 하는 곳이구요 제가 있는 송탄미술관 입니다.

집 오른쪽은 자연건조장 입니다.

 

 

 

 

밑에서 본 여주재배밭 입니다. 약을 안치다 보니 이렇게 풀이 많아요 ㅎㅎㅎ

 

 

 

이것은 오끼나와산 신품종 여주가 열린것 입니다

저는 오끼나와산 여주와 오끼나와에서 최근에 개발한 신품종 여주를 재배 합니다

열대지방 여주는 이것보다 길고 모양이 틀리며 어떤것은 뽀족뽀족한 돌기가 아니고 부드러운 돌기 그런것들은

오끼나와산이 아니고 열대지방 여주 입니다

 

 

-생여주로 제가 요리 하나를 만들어 봤어요-

 

셍여주를 속을 파내고 살짝 데처서 이렇게 잘게 썰어서 며루치볶음 한것 인데요.

쌉쌉하고 아주 맛이 제일 입니다.

 

이것은 여주차를 집에서 만들어 드실때 인데요.

약으로 드시는 분들은 이렇게 볶아서 드시미 마세요.

이렇게 열에 볶으면 여주의 쓴맛이 없어지고 둥굴레차처럼 구수한 맛이 납니다.

쓴맛이 없어진다는것은 약효가 열에의해 파괴될 수 있다는 거지요.

약한불에 여주를 이렇게 볶으면 구수한 맛이 나면서 조금 노릇해 집니다.

 

볶은것과 안뽁은것을 비교해 놓았지요

 

이렇게 볶은여주를 뜨거운물 한잔에 넣고서 약1분-1분30초 정도를 우리면 이렇게 빛갈이 우러납니다

 

아주 색갈도 좋지요. 다시 말하지만 약으로 드시는 분들은 그냥 보리차 처럼 끓여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