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7. 20:12ㆍ진실
약 100년전에 촬영한 말갈족의 모습.
고구려와 발해의 구성민족으로 外貌상 중앙아시아적 색채가 강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오히려 고조선의 원주민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서를 검토하면 그들이 기마와 전쟁에 매우 능했으며 고구려의 일파로 당과 신라를 공격하고 고구려가 말기에는 唐나라의 일부로 고구려 토벌에 참가했다.
발해국을 세우고, 발해국왕 대조영의 동생이며 학자였던 대야발은 그의 <단기고사>에서 발해의 역사를 찾을수있는 비문은 없어지고 문서들은 거의 찾을수가 없어 결국 돌궐에까지 가서 발해국(大辰)의 역사를 참고했다고 기술했다.
왜 발해국을 대진국(辰國)이라고 했는지 삼국지 오환선비동이전에 그 해답이 있어 보인다.
1.하북과 만주(滿洲)에 살던 퉁구스 계통의 민족.
여직(女直)이라고도 한다. 이 민족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달라 춘추전국시대에는 숙신(肅愼), 한(漢)나라 때는 읍루(挹婁), 남북조시대에는 물길(勿吉), 수(隋) ·당(唐)나라 때는 말갈(靺鞨)로 불리었다. 10세기 초 송나라 때 처음으로 女眞이라 하여 명나라에서도 그대로 따랐으나, 청나라 때는 만주족(1635년, 청의 2대황제 '홍타이지'가 공식적으로 여진족을 만주족이라고 개명)이라고 불렀다.
2. 여진족이 세운 나라
1115년 금(金)나라, 1616년 후금(1636년 청淸으로 개명) 건국
3. 마자르족과의 관련설
마자르의 영어는 Magyar(마갸르)로 음운학상 말갈과 다른점을 보이지 않는다.
위키에서는 마자르족인 헝가리인들의 이동로를 아래와 같이 도식화하였다.
그림으로 보면 헝가리인들은 본래 위구르인(Yugra)으로 보인다. 시간에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헝가리에 정착한것으로 추정한다.
오랜 시간의 프레임으로 보면 알타이문명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해야 될 것으로 본다.
즉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문명의 동진과 일정 시간후에 서쪽으로 이동한 문명의 그림자선상에서 해석해야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ldskorea.net/daooeoljok.html 도 참고할것.
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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