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 21:40ㆍ진실
천안함]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은 미국 메릴랜드 체임버스 화장장에서 화장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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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쓴 천안함 관련 글은 개인의 추정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 글 또한 마찬가지다. 이 글에서는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어떻게 인양했고 어디로 이송했고 어떻게 처리했는지 추적했다. 필자는 전에 쓴 글들에서 UDT 동지회 전 회원이 한주호 준위와 함께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수색한 대형구조물이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에 비밀리에 참가했다가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으로 판단했다. 2010년 3월 26일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이 한국 장보고함과 함께 북한 잠수함 역할을 맡고, 미국 이지스급 구축함인 라센함, 커티스 윌버함과 콜럼비아 잠수함이 한국 이지스급 세종대왕함과 최영함, 윤영하함, 2함대 함정들과 함께 아군이 되어 대잠수함 훈련을 했다. 서해 격렬비열도 부근에서의 훈련은 백령도 NLL 근처까지 확대됐다. 3월 26일 9시께 이스라엘 잠수함은 백령도 남쪽 장촌 포구 앞을 지나다가 연봉바위 근처 암초지대에서 좌초돼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았다. 1) 이스라엘 잠수함 좌초 사고를 나타낸 해군 작전지도와 해경 상황도
2) 천안함보다 이스라엘 잠수함을 먼저 수습하라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9-N-9123L-008.htm 백 미터가 넘는 심해에 가라앉은 함정의 구조 작업을 진행하는 이들이 쓰는 장비가 바로 SSDS, 심해 잠수장비입니다. 군 당국이 SSDS를 투입하려는 이유는 기존의 잠수 장비로는 잠수요원들의 심해 작업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산소탱크 등 일반적인 스쿠버 장비를 갖춘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 깊이는 해저 40미터 지점. 침몰한 함미는 이보다 5미터 낮은 해저 45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일반 장비로는 무리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잠수 요원들은 1회 평균 20여 분씩을 심해에 머물러 안전 기준 13분을 훌쩍 초과하며 무리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수압을 견딜 수 있는 특수 헬멧과 복장을 장착한 ssds 장비가 투입되면 잠수요원들은 깊은 바닷 속까지 진입하게 됩니다. 해상과 연결돼 있는 호스를 통해 산소를 공급받고 실시간으로 통신도 벌일 수 있어 수중 용접 등 장시간 작업도 가능합니다. 수색 작업이 완료된 후 선체 인양 작업에서도 SSDS 잠수요원들의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침몰한 배의 하단부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를 바로 세우고, 인양선과의 로프 연결 등 구체적인 작업이 이들의 몫입니다. 함미 부분 진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함 구조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ssds 장비의 조속한 투입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미에 있는 실종자를 구조할 때 송무진(해난구조장교) 중령은 "심해잠수 장비를 하면 잠수자들에게는 안전이 보장이 되겠지만 지금 시급을 요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잠수자들이 스쿠버로 40미터 이상 다이빙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라고 주장했다. 산소탱크 등 일반적인 스쿠버 장비를 갖춘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 깊이가 해저 40m인데도, 45m에 가라앉은 함미를 수색하면서 스쿠버 잠수를 하면서,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한국 SSU 대원과 수심이 25m 되는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은 대형구조물 옆에서 100m 심해에서 안전하게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를 연습하고 있다. 표면공급식 잠수 연습을 하려면 수심이 25m 되는 곳이 아니라 100m 되는 곳에서 잠수해야 한다. 4) 통로가 좁고 복잡한 잠수함 수색은 표면공급식 잠수가 적합하다 UDT 동지회 회원은 5m 이상 내려가 해치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했다. 5m 이상 내려가 작업하는 데 100m 정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 연습을 하는 이유는 잠수함의 통로가 좁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10년 11월 13일 <연합뉴스>의 '미해군 핵잠수함 하와이호 직접 탑승해 보니' 제목의 기사에 잠수함 내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좁은 사다리로 이뤄진 잠수함 입구부터 진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았고 잠수함 내부에 들어서자 성인 1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폭 1m, 높이 1.8m의 좁은 통로가 시야를 가로막았다. 발판 폭이 좁은 사다리로 각층이 연결돼 있는데 스티브 맥 하와이호 함장의 설명 없이는 미로와 같은 잠수함에서 길을 잃어버리기 쉬웠다. 한 잠수함 승조원은 "잠수함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는데 한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잠수함 내부 수색은 2인1조로 투입됐다. 두 명의 잠수사 가운데 한 사람은 출입구 바깥에서 잠수함 내부의 수색에 필요한 안전 보조업무를 맡고, 나머지 한 사람은 잠수함 안으로 들어가 수색을 하게 된다. 잠수함의 통로가 좁아 비상 상황을 위한 산소통을 입구에 두고 공기 공급 호스만 갖추고 내부로 들어간다. 헬멧에 색깔이 다른, 막대 모양의 두 개가 달렸는데, 전등과 카메라다. 전등을 비추고, 카메라로 잠수함 내부가 촬영돼 살보함으로 전송된다. 살보함에서는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설계도와 카메라로 촬영된 잠수함 내부 화면을 보며 잠수요원에게 지시한다. 5) 살보함 → 상륙정 →하퍼스 페리함 →미군 헬기(MH-60S) → 오산 공군기지 낮에는 시신 인양을 쉽게 정지작업을 하고 날이 어두워지면 살보함으로 승조원 시신을 인양했다. 하퍼스 페리함에 적재, 수송돼 함미 게이트로 나온 1651호 상륙정(Utility Landing Craft (LCU) 1651)이 인양된 시신을 대청도 서남방에 있는 하퍼스 페리함으로 옮기면,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 MH-60S 미군 헬기가 하퍼스 페리함에서 미 7공군 사령부가 있는 오산 공군기지로 옮겼을 것이다. <6월 7일 미 7함대 사이트>에는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가 하퍼스 페리함에 탑재돼 천안함 구조작전을 도왔다는 기사가 있다. 100%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자랑하고 칭찬하고 있다.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하퍼스 페리함에서 오산 공군기지로 옮겼고, 돌핀급 잠수함에 실려 있는, 핵탄두가 장착된 크루즈 미사일은 잠수함 위에서 직접 인양해 인근 해상에 있는 이지스급 순양함 샤일로함 같은 미군 군함으로 공수해서 일본에 있는 미 해군 7함대기지로 옮겼을 것이다.
YELLOW SEA (Apr. 4, 2010) An MH-60 assigned to 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HSC) 25 prepares to land on the USS Harpers Ferry (LSD 49) after making passenger transfers in support of Republic of Korea Navy salvage efforts in the wake of the sinking of a ROKN ship. (US Navy photo by Lt. Cmdr. Denver Applehans)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4-N-7843A-375.htm
YELLOW SEA (April 7, 2010) - An MH-60S "Sea Knight" helicopter rests on the deck of USS Harpers Ferry
YELLOW SEA (April 14, 2010) - A U.S. Army UH-60A helicopter practices landing on USS Harpers Ferry (LSD 49) of the coast of Baengnyeong Island, Republic of Korea. 美 화장장 차고에서 40여구 시체자루 더미 발견(워싱턴 AFP=연합뉴스) 의과대학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시신을 포함해 40여구 이상의 주검이 든 시체 운반용 자루 더미가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의 한 장례식장 차고에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지난달 하순 '더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에 대한 불시조사에서 화장을 기다리는 주검이 든 자루 40개 이상이 차고 안에 널브러진 채 가로 세로 3.5m 크기의 더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 5일 이곳에 대해 영업정치 처분을 내렸다. 주검 부대들에선 "진액이 흘러나온 흔적과 함께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고, 자루에서 떨어져 나온 신원 인식표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고 영업정지 명령서는 밝혔다. 정확히 주검이 몇구인지는 관련 서류마다 다르지만, 이 장례화장장 주인인 윌리엄 체임버스는 조사관에게 60구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62309
10. 2010년 4월 26일 점검에서 조사관이 화장장 차고로 접근하자 직원이 차고에 있는 시체에 당황하지 말라고 말했다. 22. 윌리엄 체임버스는 시체의 이동과 화장에 관해서 의료시설 A의 요구가 자세히 기록된, 2010년 3월 2일이라고 기입된 의료시설의 문서를 또 제공했다. 그 서류에는 "당신이 시체에 익숙해서, 우리는 시체의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체 운반 부근에 있을 교수와 학생, 직원들뿐 아니라 시체도 정중한 방법으로 운반돼야 함을 반복하여 말했다"고 나와 있었다. 또 그 서류에는 가족에게 돌아가는 시체은 2010년 5월 4일 월요일까지 의료시설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sic] 26. (4월 27일 재조사)윌리엄 체임버스는 모든 시체들를 화장할 예정인데, 18구의 시체가 혼합될 것 같아 능률적인 목적으로 한번에 2구씩 화장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체임버스와 윌리엄 체임버스는 18구의 유골은 Mt. Olivet 공동묘지의 한 묘지에 매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 다른 시체들은 한번에 1구씩 화장돼 그 유골은 의료 시설 A를 통해 가족들에게 되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체임버스 장례화장장(Chambers Funeral Home and Crematorium)은 미국 메릴랜드에 있고 토마스 체임버스와 윌리엄 체임버스가 공동 소유자다. 4월 26일 메릴랜드 당국의 점검에서 40여구의 시체 더미가 발견돼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의료 시설에서 40여구를 운반했다고 나오는데, <5월 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수업에 사용된 시신들이다. 8) 체임버스 화장장의 40여구의 시체 더미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들인 이유 이 40여구의 시체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첫째, 위 메릴랜드 장의사 위원회의 명령서를 보면, 시체가 44구, 46구, 60구가 나오지만 의료시설 A(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의 서류에는 44구와 46구가 나오므로 60구는 차고에 쌓인 시체의 수가 아니다. 17, 18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이 인쇄된 서류의 화장 청구서에는 4월 22일 46구를 운반했다고 나오고, 20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의 서류에는 3월 26일 44구를 옮겼다고 나온다. 점검한 날인 4월 26일에 시체 더미가 차고에서 발견됐고, <5월 4일 폭스뉴스>에는 "시체들이 5일 또는 6일 동안 차고에 있었다.(The bodies had been there for five or six days.)"라고 나오므로 3월 26일이 아니라 4월 22일 시체를 운반했다는 기록이 맞다. 20번에 3월 26일 옆에 [sic]라고 적혀 있다. 'sic'는 사전에 '원문대로(의심나는 또는 명백히 그릇된 원문을 인용할 때 뒤에 sic라고 표기함)'이라고 나와 있다. 3월 26일은 신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3월 26일은 천안함 사고가 일어난 날이다. 조지타운대학교 서류에 3월 26일이 기재돼 있다면, 3월 26일은 40여구의 시체가 사망한 날을 기록한 것일 수 있다. 그러니까 3월 26일 사망한 시신 44구(또는46구)를 화장하기 위해 4월 22일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으로 운반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의 이스라엘 승조원 수습 작전은 4월 15일 천안함 함미를 인양하기 전날인 4월 14일에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미 7함대 홈페이지에는 4월 14일(의무 헬기가 하퍼스 페리함에 착륙하는 사진을 찍은 날)을 끝으로 천안함 사고 현장의 사진이 없다.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이 정작 천안함을 인양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없다. 4월 17일 현장 사령관이 7함대 상륙군 사령관인 리처드 랜돌트에서 주한 미 해군 사령관인 구마타오타오로 바뀐 것으로 보아, 4월 14일에서 17일 사이 마지막으로 인양된 잠수함 승조원 시신이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운반되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국립 해군 의료 센터(National Naval Medical Center)로 이송됐다. 국립 해군 의료 센터에서 모든 시신들의 신원확인과 사체검안을 하고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돼 해부학 수업에 사용됐다면, 4월 22일 체임버스 화장장으로 운반된 시체들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들일 수 있다. 조자타운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된 40여구의 시신이 일반인이 기증한 시신일까? 의대에서 실습용으로 쓰이는 시신은 생전에 본인이 장기 또는 시신기증을 약속했거나 사후에 친권자가 시신 또는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희망자 사망 시 유족이 반대하면 시신기증은 이뤄지지 않는다. 미국은 시신기증이 활발하므로 일반인의 시신일 수도 있다. 그러나 주검의 진액이 흐르고 악취가 진동하는 시신 40여구를 한꺼번에 한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게 일반적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22번에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서류에 '시체의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large quantity of cadavers)'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례적인 일이다.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고 뉴스에도 보도됐겠지. 셋째, 44구(또는46구)의 시신 수는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 승무원 35명 + 특수요원 10명과 공교롭게도 비슷하다. 필자는 전 글에서 해군 작전지도의 빨간 점 옆의 38 숫자가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수로 짐작했으나 사고 직후 우리 해군도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수를 정확히 몰라서 추정했을 것이다. 아니면 38구에 일반인이 기증된 시신이 더해져 44구(또는 46구)이거나 승무원 수를 나타낸 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5월 3일 메릴랜드 장의사 위원회의 명령서를 근거로 추론하면, 3월 26일 사망한 44구(또는 46구)의 시신들이 4월 22일 메릴랜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으로 운반되고 화장돼서 18구는 워싱턴의 Mt. Olivet 공동묘지의 한 묘지에 매장됐고, 다른 26구(또는 28구)의 시체들은 조지타운대학교를 통해 가족에게 돌아갔다. 9) 결론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의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의 이동 경로. 살보함 → 상륙정 → 하퍼스 페리함 → 미군 헬기 → 오산 공군기지 → 앤드루스 공군기지 → 국립 해군 의료 센터 →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 체임버스 장례화장장.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국립 해군 의료 센터까지의 거리는 김포공항에서 올림픽 공원까지의 거리(28.5km)와 거의 같다.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왔다는 미군은 천안함 침몰 뒤 1주일 동안은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하지 않다가 천안함 함수와 함미 침몰 위치도 아닌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잠수를 했다. UDT 동지회 회원이 5m 이상 내려가 수색한 대형구조물이 있는 곳이다. 함미 수색에 필요한 표면공급식 잠수는 준비에 3~4일 걸린다며 스쿠버 잠수를 고집했으면서 수심이 25m 되는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살보함을 고정시키고 수심 100m 정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표면공급식 잠수를 했다. 미군 헬기는 4월 6일 살보함 옆에서 바닷속에서 인양하는 예행연습을 했다. 그 대형구조물이 잠수함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대형구조물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한미연합사령부는 2월 28일부터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 훈련을 실시하며 독수리 훈련의 일부는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2년 만에 미국 항공모함도 참가하며, 해외주둔 미군과 주한 미군 1만 2800명과 한국군은 동원 예비군을 포함해 20여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북한 급변사태 대비 군사훈련은 공세적으로 대북 봉쇄와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무력 충돌을 넘어 전쟁이 발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우물쭈물하다간 정말 큰일 난다. ※추신: 영어 실력이 모자라고 국어 실력도 부족해서 무척 힘들게 번역했습니다. 번역이 잘못됐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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