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호 주간농사정보

2015. 5. 14. 01:00주간농사 정보

과채: 오이·풋고추·참외 5월 가격 작년보다 높을 전망

 

 오이·풋고추·참외 5월 출하량은 작황 좋지 않아 작년보다 적을 전망

- 4월은 잦은 비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백다다기오이·취청오이 5월 가격은 작년보다 각각 8%, 27% 내외 높을 전망

- 풋고추 5월 가격은 면적이 준데다, 작황도 좋지 않아 상품 10kg에 청양계는 3만8천~4만3천원, 녹광은 4만5천~5만원 전망

- 참외 5월 가격은 출하량 줄어 작년보다 높은 상품 10kg에 4만1천 ~4만6천원 전망

 

 토마토·애호박·수박·딸기 5월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 5월에도 일반토마토 가격은 출하량 많아 작년보다 낮은 상품 5kg에 8천~1만원 전망

- 방울토마토 전체 출하량 많아 5월 가격은 원형과 대추형 모두 작년보다 낮을 전망

- 5월에 출하될 애호박 면적 증가로 가격은 작년보다 17% 내외 낮을 듯

- 5월 수박 가격은 출하량 늘어 작년보다 낮은 상품 1kg에 1,500~1,800원 전망

- 딸기 출하량 증가로 5월 가격은 작년보다 다소 낮게 형성될 듯

 

 강원지역 중심으로 5~6월 백다다기오이 정식면적은 작년보다 크게 늘 듯

- 백다다기오이 5~6월 정식면적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여름철 가격 하락 우려

- 일반토마토·원형방울토마토·취청오이·애호박·녹광풋고추·수박 5~6월 정식의향은 작년보다 감소, 청양계풋고추는 비슷

 

 과채류 5~6월 정식의향면적 작년대비 증감률                                                                                  (단위:%)

 

구분

일반

토마토

원형

방울토마토

대추형

방울토마토

백다다기오이

취청오이

애호박

청양계풋고추

녹광풋고추

시설수박

노지수박

5월

-1.9

-1.9

0.6

3.7

-1.3

-1.1

0.4

-1.6

-1.8

-1.3

6월

-1.6

-1.5

0.8

5.3

-0.4

-0.2

0.1

-0.1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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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올해 사과·복숭아 재배면적 증가, 배·감귤·포도는 감소

 

 사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 증가 전망

- 5월 후지 가격은 저장량 적어 전년보다 높은 상품 15kg에 5만6천 ~6만원 전망

-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 증가 전망, 개화량은 전년보다 많음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2% 감소할 듯

- 5월 신고 가격은 저장량 많아 전년보다 낮은 가격 약세 지속될 전망

- 올해 배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2% 감소 전망, 남부지역의 결실이 좋지 않은 상황

 

 감귤·포도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1% 감소 예상

- 올해 노지온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하나, 하우스온주와 단감류는 증가할 듯

- 시설포도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3% 증가한 반면, 노지포도는 1% 감소 전망

 

 복숭아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 증가 전망

- 올해 복숭아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 증가 전망, 특히 조·중생종 면적 더욱 확대

- 복숭아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빠르며, 개화기 저온피해 거의 없는 상태

 

❍ 2015년 주요 과일 재배면적 추정                                                                                        (단위:ha, %)

사과

감귤

포도

복숭아

2015년

30,990

12,871

20,359

16,254

16,185

2014년

30,702

13,127

20,545

16,348

15,539

증감률

0.9

-1.9

-0.9

-0.6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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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작물

 

콩 단작 : 파종적기는 5월 중순∼하순으로 기계로 파종할 경우에는 파종할 품종의 종자 크기에 따라 롤러 홈을

                    조절하여 적정량이 파종되도록 함.

- 땅이 비옥하여 웃자람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파종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좋음

 

재배유형

지대별

파종기

수확기

콩단작

중북부

5월 중순~하순

10월 상순

타작물+콩 2모작

중북부

남부

6월 상순~중순

6월 중순~하순

10월 상순

 

 

논콩 재배 : 이랑재배를 하거나 두둑재배를 하되 배수구를 설치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함

- 논 콩 재배 첫해에는 경운을 실시하면 토양 물리성 개선, 통기성 양호, 근류균 증식 등의 효과가 있으며,

   경운 시 토양개량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파종 깊이로는 대립종은 3~4㎝, 소립종은 2~3㎝이 적당하며, 토양습도에 따라 깊이 조절이 필요하며,

   복토가 불량하면 발아 및 제조제 피해가 생길 수 있음

- 과습한 토양에서는 급속한 수분흡수에 의한 충격으로 자엽이 손상되어 발아율이 낮아지게 됨

- 콩 등 밭작물은 파종 후 3일 이내에 작물별로 적용되는 토양 제초제를 처리하여 김매는 노력을 줄이도록 함

 

참깨 파종적기 : 1모작은 5월 상순 ~ 6월 상순

2모작은 6월 상순 ~ 하순(파종 한계기 : 6월 30일)

 

 고구마

❍ 보통기재배: 보통기재배(단작, 이모작재배) 등 재배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묘상 전열온상, 냉상 등

                      묘상종류에 따라 묘 자르는 시기가 달리지고 이에 따라 심는 시기도 영향을 받음.

 

❍ 아주심기 적기: 고구마의 수량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심는 경우

                           남부지방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부터 심는 것이 일반적임.

 

 아주심기 한계기: 수확이 가능한 아주심기는 남부지방에서는 7월 상순까지, 중북부지방에서는 6월말까지임.

-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에 심었을 때의 수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삽식기별 수량지수는 6월 하순까지 하루

   약 1%씩 감수하게 됨.

- 수량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묘를 심을 수 있는 시기에 빨리 심어 고구마 덩이뿌리의 비대기간을 길게 하여야 함.

 

❍ 재식거리: 이랑폭 70~75㎝×포기사이 20㎝

 

❍ 재식묘수: 10a당 5,300~5,400본 정도

 

❍ 삽식 할 때 주의사항

-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은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싹을 3~5일 음지에다 보관하였다가 묘를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

-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지 말고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끼리 심어야 하며, 섞어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불량 우려.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심음.

- 묘의 선단 잎 4~6마디부터 덩이뿌리가 되므로 그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은 땅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함.

- 묘는 얕게 심는 편이 덩이뿌리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의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 지대별 고구마 시비 적정량

도별

지대별

퇴적양식

적정시비량(㎏/10a)

질소

인산

칼륨

충남

서산연해

남부저지

잔적토

충적토

4

4

5

5

15

14

전북

서북평야

중간지

잔적토

잔적토

10

9

9

8

9

24

전남

서부해안

중부평야

하성충적토

잔적토

붕적토

홍적토

4

7

7

4

9

7

9

6

7

11

18

21

경북

중부

곡간충적토

붕적토

잔적토

6

9

9

11

11

9

18

21

15

경남

서남부

중앙북부평야

서북부

잔적토

하성충적토

잔적토

붕적토

4

4

4

7

9

5

5

6

16

24

14

7

제주

북제주

남제주

잔적토

잔적토

6

5

7

7

17

18

 

* 거름 주는 양 및 방법은 토양마다 다르므로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비료 살포

고구마에 대한 퇴비의 효과는 10a당 3,000kg까지 많이 사용할수록 증수되는 경향을 보이며 보통 1,000kg 이상 줌

 

 

◈ 야 채

 

♣ 마늘.양파

구비대기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랑관수 및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물주기 실시.

- 고랑 관수하는 포장은 고랑에 물이 장시간 잠긴 상태로 계속 두지 말고 일찍 빼주어 과습 되지 않도록 함.

- 구비대기에 관수효과가 매우 크나 과습은 오히려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을 초래하므로 사전에 충분한 배수로 작업 실시.

❍ 양파 노균병은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

-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고 추

정식이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

남부지역 4월 중·하순에 심은 고추는 1차 웃거름을 줄때(심은 지 한달 지난 후 시비)가 되었으므로 요소 6㎏과 염화칼리 3kg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하며,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 주도록 함.

❍ 1차 웃거름은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짐.

고추밭에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 ~1,200배액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함.

터널재배에서는 고추가 자라 비닐에 닿을 무렵 위로 바로 올라올 수 있도록 고추 포기 바로 위에 구멍을 뚫어 주도록 하고, 한낮에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이미 뚫어놓은 구멍을 넓혀주어 고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해 줌.

정식 이후 갑작스런 저온으로 고추 모가 피해를 받았을 때는 요소 0.3%액(60g/20L)을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도모.

❍ 저온 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보식을 하도록 함.

 

♣ 봄 배추

❍ 석회결핍증(일명‘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

 

고랭지배추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함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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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 배 착과불량 방지 기술

❍ 적과시기 지연 및 분산으로 착과량 최대한 확보

- 해가 심한 과원은 열매솎기 시기를 늦추어 결실여부, 과실 모양 등을 확인한 후 열매솎기로 최대한 상품성 좋은 과실을 결실시킴

- 적과는 착과가 확실시 된 다음 실시하고 마무리 적과도 동녹 발생과, 기형과 등 장해가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작업함

- 일시적과 지양 및 분산적과로 결실량 확보 및 품질저하 방지

 

과실 초기비대기인 5∼6월 관수관리 철저

- 우리나라 기상은 초기과실 비대기인 5∼6월 강수량이 적고, 상대습도가 높아 잦은 관수 필요

- 적절한 토양수분 함량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수관리 필요

 

해거리 현상 발생 억제를 위한 과원관리 실시

- 금년 착과수가 부족한 경우 내년에 해거리 현상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 필요

- 꽃눈형성 촉진을 위해 여름에 환상박피, 스코아링, 박피역접을 실시하고 가지를 수평 전후로 유인함

- 수관내부에 햇빛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여름철 솎음전정 실시

 

착과수가 적으면 나무의 영양생장이 강할 수 있으므로 질소질 비료를 줄여서 시용.

 

배 봉지씌우기

배 봉지를 씌우는 시기(만개 후 40~50일)는 대체로 생리적 낙과가 끝나고 최종 적과를 마친 다음 실시함.

❍ 봉지씌우기 전에 흑성병(검은별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

❍ 봉지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방지할 목적이 있으나, 과피색, 출하시기 및 숙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봉지 선택 시 신중.

- 착색봉지는 흑색봉지 가운데 차광률이 높은 것은 과피색은 좋아 보일지 모르나 당도가 낮은 경향이 있어 씌우지 않는 것이 좋음.

배 봉지씌우는 시기는 만개 후 40~50일으로 너무 빠르면 크기가 작아지고 바람에 의한 낙과 피해도 있으므로 너무 일찍 씌우지 않토록 함.

봉지 속으로 잎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봉지를 느슨하게 묶으면 빗물과 함께 병원균, 가루깍지벌레 등 해충이 봉지 속으로 들어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함.

청배 계통은 과피 보호 측면에서 봉지씌우기 만개 후 30일 이내로 빠를수록 좋은데 빨리 봉지를 씌우면 봉지 무게에 의해 낙과되기 쉬우므로

    적과 직후에 작은 봉지를 씌우고, 어느 정도 과실이 자란 후 대봉지를 씌우는 것이 좋음.

 

♣ 우박피해 관리

우박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형에서 재배를 피하거나 망 피복으로 우박피해 방지.

우박피해가 심한 나무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둠.

잎 파열, 가지 찢어짐, 과실 타박 등에 의한 상처부위로 2차 감염되 않도록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함.

및 줄기 손상 정도에 따라 생육촉진을 위한 요소 엽면시비하고 결실량 감소로 영양생장이 강해지므로 덧거름을 줄여 적정 세력 유지.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아래 부분을 절단하여 새순이 나오도록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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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용작물

 

♣ 인삼

건조기 인삼 본밭관리는 염류장해에 의한 잎의 황화현상 발생, 조기낙엽, 씨앗 결실불량 우려되는 포장의 경우 관수를 하는 효과

    적이며, 관수방법은 반드시 상면에 부초를 하고 실시하되 황화현상 발생지는 칸당 8~10L, 기타포장은 4~8L를 서서히 관수하여 줌.

모밭 관리에서는 수분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신장기(4월~6월)에 관수를 철저히 못하거나 강우가 적으면 세근의 발생이 적어져 불량

    묘삼이 많이 나오므로 관수할 때마다 뿌리 끝에서 5~10cm정도의 하층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히 관수해줌.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되 농약은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최소로 사용하고, 외부로부터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하도록 함.

- 줄기 점무늬병(4월 하순~5월 중순): 연약한 줄기가 바람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므로 출아 후 바람에 의해 줄기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5월 중순까지 포장 주위에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아족시트로빈, 보스칼리드, 디페노코나졸 약제로 예방.

- 모잘록병(4월 하순~5월 중순): 발병초기 병든 줄기를 제거하고 줄기 지제부에 메타락실엠 수화제를 관주 또는 살포.

- 역병(5월 상순~6월 중순) : 서늘하고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므로, 5월 초․중순경 기온이 서늘하고 비가 오면 비온 후 즉시 역병 방제용

  약제인 메타락실 엠, 에타복삼, 플루아지남 등을 살포.

 

♣ 오미자

대부분의 지역이 5월 상중순에 꽃이 피는데 수정은 반개화~개화2일까지 기간 동안 끝이 나며 개화기에는 수분이 부족하면

    낙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수분관리와 냉해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주어야 함.

개화기에는 질소가 약간 부족하여 엽색이 옅게 보이도록 관리는 것이 좋으며, 세력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될 때는 뿌리 근처의

    맹아지를 일부분 솎아내어 수세를 조절하고, 세력이 약할 때는 질소질 비료를 주기 보다는 엽면시비 등으로 세력 향상 시켜줌.

개화 후 수정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로 전면관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수분을 관리 하여 줌.

 

약초

약초는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세우기 등 포장 관리를 잘하고 약용작물에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약제를 선택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함.

지황은 발아 후 본잎이 4~5매 나오면 꽃대가 나오게 되는데 수시로 제거하여 뿌리 발육 촉진되도록 관리.

주간농사정보 제20호

2015년 5월 13일 발행

발 행 인 : 농촌진흥청장 이양호

편 집 인 : 농촌지원국장 이범승

편집기획

- 총괄 : 기술보급과장 김성일

- 기획 : 기술보급과 지용주, 송용섭, 이승규, 한순주

발 행 처 :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063-238-0983) 홈페이지 : www.rda.go.kr 주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농생명로 300(56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