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4. 20:52ㆍ노래
Where ever you go where ever you may wander in your lifesurely you knowI always want to be there holding your handand standing by to catch you when you fallseeing, you thru in everything you do당신이 어디를 가든인생의 어느 곳에서 방황을 하든확실히 알고 있겠죠그곳에 나도 함께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당신의 손을 잡고옆에 서 있다가, 넘어지면 잡아줄 거예요끝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당신이 하는 모든 일들을 말이에요 Let me be there in your morningLet me be there in your nightLet me change whatever's wrongand make it rightLet me take you through that wonderland that only two can share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당신과 아침을 함께 보내게 해주세요밤에도 당신과 함께 있게 해주세요무엇이 잘못되든 바로 잡고 고치게 해주세요당신을 동화의 나라로 데려갈 거예요오직 우리 둘만이 나누는 그런 나라로부탁하는 건 다만 함께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Watching you grow and going thru the changes in your lifethat's how I know I'll always want to be thereWhenever you feel you need a friend to lean onhere I amWhenever you call you know I'll be there당신이 자라는 걸 지켜보며당신 인생의 변화를 함께 겪으며그렇게 알게 됐어요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길 원한다는 걸당신이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의지할 친구를 원할 때, 내가 있을 거예요당신이 부르면 어느 때든알고 있겠죠, 내가 달려가리라는 것을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48년 9월 26일 영국 Cambridge에서 1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영국계 가수로서 할아버지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분이고 아버지는 대학 학장이었다. 그래서인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아름다움 속에는 지적인이미지가 느껴진다. 그녀는 지금 60대이지만 팬들의 가슴 속엔 발랄한 처녀의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같다. "Let Me Be There(빌보드 6위)"로 미국 컨츄리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을 때, 대중들에겐 신선한 청량음료같았지만 미국의 정통 컨츄리 음악 애호가들은 그녀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미국출신도 아닌 웬 곱상하게 생긴 처녀가 나타나서 자기네 컨튜리 음악을 한다니 당연히 그렇게 여겼을 것이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초기 음악은 존 덴버(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같은 대부분 타 가수의 곡들을 리메이크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If you love me(Let me know- 빌보드 5위)' 'I honestly love you(빌보드 정상)' Have you never been mellow(빌보드 정상), Please Mr. Please(빌보드 3위)'와 같은 곡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