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2. 19:49ㆍ약초보감
◈ 간의 이상증세 자가진단 방법(MBN)
1. 쉬어도 피로하고 감기에 자주 걸린다. ※ 폐렴이나 독감에 잘 걸릴 수 있으므로 독감예방 주사를 필히 맞는다.
2. 입맛이 없고 구토증상이 있다. ※ 단백질. 호르몬 생성이 저하된다.
3.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자주난다. ※ 이유 없는 멍이 들고. 혈액응고가 안된다.
4. 소화 장애가 생기고 얼굴색이 변한다. ※ 간은 소화효소(담즙)를 하루 1.5리터씩 생산하여 필요한 양을 장으로 배출하고. 남는 담즙 을 담낭에 저장하는데. 간에서 만든 소화효소를 배출하지 못하면 황달이 생겨 눈동자와 얼 굴색이 노랗게 변하게 된다.
※ 가벼운 지방간을 소홀히 하게 되면 자칫 간경화나 간암으로 변한다. 지방간은 지방이 간 표면의 5%이면 지방간인데. 국민의30% 정도가 지방간 보유자이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다. 이유는 여성의 비만이 많기 때문인데. 다이어트 한다고 밥을 굶으면서 단시일에 급격하게 살을 많이 빼면 지방간이 악화되어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살 빼는 방법은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서 빼야 한다. 굶는 것 X . 운동O.
※ 건강한 간은 40%만 남아 있어도 100% 재생이 되는데. 간경화의 경우 간 전체가 동시에 쭈글쭈글한 모양으로 변형되면서 단단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재생이 안된다.
※ 커피가 간에 주는 영향 카폐인 섭취량은 1일 400mmg 정도가 적당한데. 커피를 하루에 2~3잔정도 마시면 간경 화와 간암의 발생률을 낮추고. 폴리폐놀 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청소하여 당뇨의 수치를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 장이 튼튼해야 간이 튼튼해진다. 장에 유산균이 많아야 면역력이 강해져서 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음식 중에서 1~3개월 정도 된 김치가 유산균이 제일 많은데. 김치에 소금 량을 줄이기 위해 서 다시마육수를 내어 김치를 담는 것이 좋다. ≪========================≫ ◈ 당뇨를 낫게 해주는 “오색보리„ 당뇨는 췌장의 노화로 인하여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오색 밥 짓는 방법 : 오색보리. 백미. 현미를 섞어 짓는다. 당죽 끓이는 방법 : 오색보리. 귀리에 우유를 붓고 갈아서 끓이는데 죽 위에 목이버섯가루를 후추가루 병에 담아 4회 정도 흔들어 뿌려준 다음 끓인다.
◈ 야관문주(정력제) 야관문 : 줄기가 파랗다. 댑싸리 : 줄기가 빨갛다(싸리나무색)
1. 8월말~9월에 채취를 한다. 2. 야관문을 깨끗한 물에 씻어 햇볕에 2일 동안 말린다. 3. 야관문을 술병크기에 맞춰서 잘라 알콜30도 이상의 술을 붓는다. 4. 6개월 후 숙성된 술을 따른다. 5. 따라낸 술을 주전자에 붓고 끓여 알콜을 증발 시킨다. 6. 끓는 술에 불을 붙이면 불꽃이 생기는데 불꽃이 꺼지면 야관문 주의 법제가 끝난다. 7. 소주잔으로 1일 2~3잔씩 음용한다.
◈ 양파와인(관절) 집에서 담근 포도주 한병에 보통크기의 유기농 양파3개를 조각내어 넣고 3일 후 양파를 걸러내고 아침 저녘 소주잔으로 1잔씩 음복한다.
◈ 하수오주(발모) 1. 6~7일 정도 숙성된 막걸리를 압력 밥솥에 붓고 뚜껑에 달린 에어(공기)꼭지에 호스를 꼽고 유리용기에 연결시킨 다음 가스 불에 끓여 막걸리를 증류시킨다. 2. 증류수 1리터에 얇게 썰은 하수를 200g을 넣어 담근다. ◈ 클로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클로버 잎을 채취해서 깨끗이 씻어 사과. 참나물 등과 겉절이를 해먹고 다른 음식재료와 함께 섭취한다. 효능 : 폐를 편안하게 해주며 폐속의 염증을 치료하고 예방해 준다.
◈ 코스모스 꽃 청정지역의 코스모스 꽃을 채취해서 깨끗한 물로 씻어 뜨거운 물에 한 송이씩 띄워 차로 마신다. 또한 꽃잎만 떼어서 전을 붙여먹거나 음식에 넣어 요리해 먹는다.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관을 청소하여 심근경색.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을 치유 및 예방해 준다.
◈ 단풍잎 청정지역의 가을 산에서 채취한 단풍나무 잎을 깨끗하게 씻어 뜨거운 물에 단풍잎을 넣고 우려서 차로 음용하고. 말려서 가루내어 음식에 섞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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