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20)
-
아침에 양배추 꾸준히 먹었더니...대장암 세포에 변화가?
김용2025. 1. 11. 15:09양배추는 위 점막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도 많아 장 건강, 대장암 예방에도 기여한다. 양배추는 식이섬유 보존을 위해 즙보다는 생 그대로 먹는 게 좋다. 양배추의 영양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완전히 익히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먹는 게 좋다. 양배추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양배추 등 식이섬유 많은 음식 먹었더니...대장암 세포 발생 억제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신진대사(Nature Metabolism)'에 양배추 같은 식이섬유(섬유질-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의 논문이 실렸다. 식이섬유가 소화될 때 만들어지는 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이 대장암 세포가 움트는 것을 억제..
2025.01.11 -
만추 2024.11.17
-
추억의 노래 2024.11.16
-
파킨슨병 시간 되돌린 세포치료제
[인터뷰] “걷다가 얼어붙는 증상 사라져”…파킨슨병 시간 되돌린 세포치료제 허지윤 기자2024. 11. 14. 15:06김동욱 연세대 교수·에스바이오메딕스 CTO 파킨슨병 배아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김동욱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 연구실에서 조선비즈와 만나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연구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허지윤 기자 김동욱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 연구실에서 조선비즈와 만나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연구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허지윤 기자 최근 배아줄기세포치료제를 이식받은 파킨슨병 환자가 1년 뒤 배드민턴을 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근육의 무의식적인 운동을 담당하는 도파..
2024.11.14 -
매운탕 비린내 제거방법
민물고기나 바다생선으로 매운탕을 끓일때 비린내를 방지하고 싶을때는 검정콩을 한숫갈 넎고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민물매운탕은 바다생선보다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데. 다끓인 매운탕에서 심한 비린내가 나거나 해금(흙)냄새가 날때는 검정콩을 다섯손가락으로 한옴큼 집어 넣고 다시 끓이면 비린내와 해금냄새가 없는 담백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드실수 있답니다.
2024.09.24 -
꽃잎의 사연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