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7. 23:07ㆍ주말농장
美 연구팀,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항암효과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인 개똥쑥(잔잎쑥)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개똥쑥.
기존의 항암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화합물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항말라리아약물은 아르테미시닌을 변형한 것이다. 개똥쑥은 2천 년 이상 중국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연구진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에 화학적 유도장치를 부착하여 건강한 세포는 살려두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준하게 하였다. 암세포만을 살해하는 초정밀유도탄인 셈이다.
아르테미시닌은 그 자체만으로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살해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닌이 암을 선택적으로 살해하는 능력은 현행 화학요법제의 10배이다. (즉, 아르테미시닌은 100개의 암세포를 살해할 때마다 하나의 건강한 세포를 살해한다.) 아르테미시닌은 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도의 세포독성을 발휘한다.
연구진은 암세포가 고농도의 철(Fe)을 보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암세포는 신속한 증식을 위하여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한다(세포분열 시에 DNA를 복제하려면 철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독성화합물이 숨어있는 줄도 모르고 배달된 물건(철+단백질+독성화합물)을 집어삼킨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철은 아르테미시닌과 반응하여 프리라디칼을 유리한다. 프리라디칼이 축적되면 암세포는 세포막 등이 와해되어 사망한다.
새로운 화합물의 선택성이 뛰어난 것은 암세포가 신속히 증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증식하는 세포는 다량의 철을 필요로 하며,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에 비해 유리철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암세포는 다량의 철 때문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르테미신의 협공을 받아 자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특정 암만을 표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화합물의 장점은 모든 암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화합물은 암세포의 일반적 특징, 즉 다량의 철을 포함한다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워싱턴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설립한 Artemisia Biomedical사에 라이센스되었다. 개똥쑥은 도처에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식물이므로, 연구진은 효능이 우수한 범용항암제를 저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해 보니 개똥쑥은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먹기도 어렵지 않고 호전반응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각종 암(어느 암이든)에 아주 좋습니다.
☞ 참고로 항암제 방사선 전혀 하지 않고 위급한 것만 의술에 맡겨 처치 했었고 개똥쑥에만 의존했습니다.
고서에 의하면 개똥쑥은 효과가 다양합니다. 암은 물론 혈압, 당뇨 등 3대 고질병에 좋으면서 말라리아에 의한 뇌성마비, 소아경련, 청열,조열, 양혈, 도한, 해열제로 결핵의 열, 만성 간혈열, 산욕열, 신경성 열병, 황달에 복용하거나 악창, 개선(옴), 지혈, 변혈, 벌독에 외용제로 사용합니다.
기생충과 잡열과 염증을 제거해 주고 항암제나 방사선을 하더라도 그 후유증을 덜어줍니다. 개똥쑥의 원리는 개똥쑥에 포함되어 있는 프라보노이드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철분으로 코팅된 특이한 것으로 암이 스스로 찾아먹고 죽게 됩니다.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25종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쑥속을 뜻하는 학명 ‘Artenisia Linne’의 뜻에 관해서 ‘Artenisia’는 ‘부인병에 유효하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아르테미스 여신을 기념하여 ‘Linne’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개똥쑥의 다른 이름은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비쑥 등으로 부른다.
개똥쑥은 주로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자란다. 키는 약 1m 가량이고 강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긴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길이 4~7c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개화기는 6~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개똥쑥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Artemisia annua 분류 | 국화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타이완, 몽골, 시베리아 등지 서식장소 | 길가, 빈터, 강가 크기 | 높이 약 1m
바람으로 건조한 개똥쑥 성분에는 수분 9.7% / 에틸에테르 가용 물질 5.6% / 물 가용 물질 26.6% /에틸 알코올 가용 물질 0.8% / 반 섬유소 11.6% / 섬유소 8.5% / 목질소 9.6% / 단백질 9.3% / 회분(灰分) 10.1% / 탄닌류 2.4% 함유되어 있다.
[채취] 1. 꽃필 때 식물체를 베어 말리어 고려약제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조선식물지 7권 171면-> 2.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사용방법] 하 .7~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
◈ 개똥쑥 활용 방법. 구입하신 씨앗으로 재배하셔서 곁가지로 환이나 녹즙, 효소 등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밀식하셔서 솎아서 녹즙으로 먹다가 자라면 곁가지를 잘라서 믹서에 갈아 즙을 내어 먹습니다. 생즙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녹즙 마시려면 분뇨를 사용한 오염된 시판퇴비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효소나 가루나 환을 만들어 먹을 때 열을 가하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언제 드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암환자의 경우 하루 3-4회 공복에 드시면 좋으나 불편하시다면 어느 때도 상관 없습니다. 건강하신 분도 드셔도 됩니다.
즙은 반컵 이상, 가루나 환은 밥스픈으로 한 수저 정도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줄여 드시면 예방이 되겠지요.
참고로 암환자는 병원에서 먹어도 된다는 허락이 있기 전에는 설탕이나 육식 등을 멀리해야 합니다. 고기에는 철분이 많아 암세포를 자라나는 양분으로 쓰이기 때문에 암세포가 급속히 퍼져 나갑니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은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 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복용 방법
개똥쑥은 한마디로 말해 정확하고 일률적인 복용방법은 없습니다. 각자 그 사람의 상태와 구조(사상의학적)가 다르고 연령이 달라서 일률적인 복용방법은 없습니다.
개똥쑥은 찬성질의 약초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고,몸이 더운 사람은 (비대하거나 몸이 크고 더움 사람) 차게 드셔도 무방하며, 몸의 상부가 않좋을 때에는 (명치위쪽)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고, 몸의 하부(명치 아래쪽)나 피부에 종양이나 병증이 있을 때는 식전에 차게해서 드시는 것이 좋으며, 개똥쑥은 독이 없는 식품이기 때문에 다른 약을 드시면서 개똥쑥도 함께 드시는 것은 아무런 탈이 없으나 개똥쑥은 단방 약제이기 때문에 감초 등과 같은 다른 약제를 섞어서 드시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암(癌-Cancer)에 걸리고 위장이 약한 사람이 개똥쑥을 복용하신다면 처음에는 개똥쑥30g에 물 1리터를 부어서 600~700ml 되도록 달인 후 여러번 나누어(10회정도) 음용하시다가 속에 부대낌이 없는 경우 조금씩 양을 늘려 40g/50g/60g/70g까지 드셔도 됩니다.
참고로 개똥쑥은 독성이 없고 찬성질의 약제이고 단방약이기 때문에 크게 주의 사항이 필요없고 자기 몸에 맞추어 먹으면 제일로 잘 드시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드시고 속이 부대끼면 회수와 용량을 약간 줄여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 개똥쑥 차(茶) 만드는 방법
개똥쑥의 유효성분 플라보노이드를 파괴하지않고 그대로 복용할 수 있는 최고 !!!
1.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습니다.
5.개똥쑥 건초를 주전자에 넣고 약 30~40분 정도 놓아두면 잘 우러나옵니다. 6.잘 우러나온 개똥쑥을 물병이나 휴대용기에 옮겨 담을 때,마트에서 판매하는 커피여과지(필터)를 활용하시면 깔금하고 맑은 개똥쑥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물이 식었을 때 넣어야만 개똥쑥의 좋은 성분과 영양분 파괴를 최소로 줄일 수 있고, 맛과 색상 향이 최고로 좋습니다.
꽃필 때 식물체를 베어 말리어 고려약제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조선식물지 7권 171면->
바람으로 건조한 개똥쑥 성분에는 수분 9.7% / 에틸에테르 가용 물질 5.6% / 물 가용 물질 26.6% /에틸 알코올 가용 물질 0.8% / 반 섬유소 11.6% / 섬유소 8.5% / 목질소 9.6% / 단백질 9.3% / 회분(灰分) 10.1% / 탄닌류 2.4% 함유되어 있다.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2, 서열발사(暑熱發?), 흉민복통(胸悶腹痛) 신선한 개똥쑥의 연한 잎 19~37.5g, 또는 종자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3, 학질(말라리아: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4,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5,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6, 개선(疥癬), 피부습양 개똥쑥 달인 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개똥쑥 37.5g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개똥쑥의 항암효과가 기존에 나온 항암약보다 1,200배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흔한 개똥쑥의 성분을 조사 연구하여 값이 싸고 질이 높은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키는 약 1m 가량이고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자란다.
풀 전체에 강한 냄새가 나며 전체에 긴털이 없고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같은 냄새가 난다
줄기는 녹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길이 4~7cm이다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열매는 수과로서 개화기는 6~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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