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재된 이명박 자금세탁 기사

2014. 1. 11. 14:13진실

☆★ 삭재되기전에 보세요! 이명박 자금세탁 기사 [9]

         골빈총각 (ggdg****)

 

-아래 내용은 이명박의 경악스러운 범죄행위와

  당국의 언론검열 및 탄압의 증거 기사입니다-

 

농협 전산망 마비’ 북한 사이버 해킹 아닌 MB 비자금 해킹?

농협 MB 원전수주 상금세탁 도운 의혹...전산기록 사라져

 

농협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11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받은 자이드 환경상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 더군다나 10년 동안 보관되어야 하는 그 관련 전산 자료가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기간에 사라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ndif]-->

 

한국일보11일 단독보도에 따르면 농협 청와대지점은 2011323일 외화수표 추심 매입승인을 요청했다. 매입 품목은 아랍에미리트 은행 ‘Emirates NBD’에서 발행한 50만 달러 수표, 매입신청인은 이 전 대통령이었다. <!--[endif]-->

 

이를 통해 농협 청와대지점은 아직 입금되지도 않은 수표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이 전 대통령 계좌에 5억 원 이상의 현금 송금했다. 복수의 농협 내부직원들은 외화수표 추심 전 매입은 농협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endif]-->

 

실제 농협 내부문건 중 ‘2011년 승인신청 접수 총괄대장보면 2011323일까지 접수된 외화수표매입건은 이 전 대통령의 50만 달러가 유일하다. 공직자는 해외에서 일정 이상의 금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피하기 위한 행보로 한국일보는 분석했다. <!--[endif]-->

 

문제는 이후 해당 전산기록이 자취를 감췄다는 점이다. 시기는 2011412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전후해서다. 당시 농협 전산망에 있는 자료가 대규모로 손상되어 수일에 걸쳐 전체 또는 일부 서비스 이용이 마비된 사건으로 검찰은 이를 북한의 소행이라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 사이버사령부 확대 개편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endif]-->

◈이대목을 유추해 보면 MB는 일석이조를 취했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1=해당 전산기록 삭재. 2=국정원과사이버사령부의 확대 개편으로  대선 부정선거와 부정개표 무제한 개입.   

 

농협 여신관리부의 한 직원은 이 전 대통령의 외화수표 추심 전 매입 전산기록이 청와대지점 여신관리시스템 장애 복구 라는 메시지가 뜬 직후 삭제됐다면서 이 기록만이 유일하게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삭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ndif]-->

 

전자금융거래법과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전산 자료를 10년 동안 멸실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전산기록에 문제가 있다면 취소 혹은 정정은 가능하다. 그래도 여전히 기록은 남는다. 기록 자체의 삭제에는 농협 내 IT 인력 동원돼야 한다는 전언이다. <!--[endif]-->

 

따라서 농협 안팎에선 수표 매입과 전산기록 삭제가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보고 있다. 특히 농협 내부에선 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고위층 인사의 개입을 의심하는 시선이 많다. <!--[endif]-->

 

그러나 농협 홍보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과의 거래 사실은 개인정보 분류돼 공개할 수 없지만, 수표 추심 전 매입은 서류만 증빙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래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어떤 고객이라도 전산삭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endif]-->

 

한편 문제의 자이드 환경상은 이 전 대통령이 지난 2011년 해외 원전수주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로부터 녹색성장을 통기후변화대한 신성장 동력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받은 상이다. <!--[endif]-->

 

그러나 이후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지불해야 할 186억원 중 절반 이상인 100억달러를 국내 수출입은행이 28년간 대출해주는 내용의 이면 계약이 드러났다. 일각에선 이 전 대통령이 상대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대가로 수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endif]-->

 

당시 정부는 상금 50만달러(한화 약 55,000만원)를 이 전 대통령이 환경 분야 등에 기부하거나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상금은 전액 이 전 대통령 개인 통장으로 입금됐다. <!--[endif]-->

 

이런 사실이 드러난 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하면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재산은 2011549,659만원에서 2012579,966만원으로 증가했다. <!--[endif]-->

 

특히 예금 증가분이 컸다. 예금이 12,022만원에서 65,341만원으로 5억원 이상 급증했다. 예금 급증 원인은 자이드 환경상 상금 수령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개인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에 상금 역시 이 대통령 개인에게 지급된다고 해명했다.

 

 

클맄'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