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3. 14:06ㆍ진실
[스크랩] 美 NBC 로이터,`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 사실이었다
美 NBC. 로이터,'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 사실이었다
그명령.. 누가 내렸나?
기사입력: 2014/05/13 [11: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몇몇 진보적 언론에서 美 NBC가 '승무원들,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 명령 받았다' 보도했음을 뒤늦게 보도했다. 미국 유력 언론의 해당 보도는 국내 큰 미디어에서 전혀 다루어주지 않았으나, 이 보도가 실제함을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
로이터, 세월호 승무원 '침몰하는 배 버리라 명령 받아
국내에 보도 안된.. 사실이면 이는 ‘사고’가 아닌 ‘의도적 학살’
|
세월호 국정원에 7시20분 최초 신고한 것이 사실이다.
최초신고가 8시 55분
학생이 119에 신고한것이라고
알려져왔으나
실제론
아침 7시 20분에
이미 선장이 조난신고를 하였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루전 입사한 일등항해사가
국가정보원에 최초 보고한 것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국정원은 지금 즉시 나를
고발하라
아니 제발 좀 고발해다오.
수사 좀 해보게.
다음 BBC와 CNN,NBC보도 사진을 보자.
사진에 적힌 시각을 자세히 보라.
사진에서 보듯
8시 55분에 이미
배는 45이상 완전히 넘어가
좌현 대부분이 침수되어 있다.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선내방송되던 상황에서
사무직 승무원인 박지영이
뛰어내리라고 외친 시점이다.
배가 45도 이상 기울어
이미 상당부분 침수되었는데
조난 신고를 안했다???
이게 단순히
본사와 보험책임을 의논하느라 그랬다는
신상철씨 분석은
어디서 돈받아먹고 한 분석이 아니라면
잘난척하다 실수한 교만이라고 본다.
해외보도대로
최초 조난신고는 7시 20분이 맞다.
더욱이 그날 아침 7시 20분에
새월호 침몰중이라는
뉴스속보자막을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정부와 언론은
해당 뉴스 영상을 삭제하고
편집 조작하였으나
보고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
진도VTS와의 교신내용을 감추다가
나중에 편집삭제 조작한것도
이런 맥락에서 봐야 한다.
◆ 정홍원 "국정원, 전화로 세월호 사고 보고받아"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세월호 사고 직후 국정원의 인지 여부에 대해 "제가 듣기로는 (국정원이) 전화로
사고 보고를 받았고,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국정원에 가장 먼저 보고
구난 구조 우선 아닌 정보기관 우선보고 의문 증폭
|
승인 2014.05.15 10:36:56 수정 2014.05.15 10:46:20 |
|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 세월호 선박과 국정원 제주지부 및 인천지부가 바로 연결돼 있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지부의 전화번호, 세월호가 사용하는 조난비상 통신주파수(VHF 채널16, 11) 등도 표시돼 있다. |
| |
세월호 1등항해사 국정원
| |
| |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 쾅 "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었다.
|
'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도]우리민족사의 강역변천도 (0) | 2014.07.17 |
---|---|
[스크랩] 천안함 몰랐던 진실 (0) | 2014.07.15 |
[스크랩] 디아트 통신: 세월호는 폭발사건인가 ? (0) | 2014.07.13 |
◈ "독립투사들이 내 부친을 죽였는데 어떻게 잘해주나?" (0) | 2014.07.05 |
◈ 세월호 침몰 150분 '참담' 초계기 영상 공개 (0) | 2014.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