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경색.뇌출혈 전조증세 감지와 응급대처
2014. 12. 14. 00:01ㆍ건강정보
침을 잘 놓는 두분의 지인이 계시는데. 두분 말씀에 의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은 반드시 사전에 전조증상이 온다고 하면서
고혈압.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가 응급처치를 위해서 평소 사혈침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1. 평소와 다르게 말이 어눌해지거나 더듬어지는 증세. 2.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개운하지가 않은 증세. 3. 뒷 덜미가 자주 땡기는 증세. 4. 편두통이 자주 오는 증세. 5.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속이 미식거리고 구토가 나오는 증세. 6. 갑자기 귓속에서 물 흐르는 듯한 소리. 무엇이 구르는 듯한 소리. 천둥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증세(긴급). 7. 아주 피곤할 때 코피가 터지는 증세.(이증세는 미미한 뇌졸증이 스쳐지나가는 증세일 수 있음) ◆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소지하고 있는 사혈침으로 열손가락. 열발가락 끝의 사관을 따 주거나 머리를 쪼아주어 피가 나오도록 응급처치를 한 다음 곧바로 병원에 가서 뇌혈관에 대한 정밀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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