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3. 01:47ㆍ주간농사 정보
◈ 최근 배추 산지 동향 및 전망 속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최근 배추 가격 동향 ❍ 6월 상순 고온 및 가뭄 피해로 출하량 감소하지만 메르스 발병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가격 상승 제한적. - 6월 1~4일 평균가격(상품기준): 금년(7,522원/10kg), 2014년(2,605원), 평년(3,305원). - 메르스 확산으로 휴교에 따른 급식 수요 감소, 단체행사 취소 등 김치 소비가 급감하여 배추 가격은 지속 하락세. * 6월 가격 추세: 6.1~2일 8,237원/10kg(상품)→ 6.3일 7,214원→ 6.4일 6,327원으로 하락.
◇ 배추 주산지 가뭄 피해 동향 ❍ 노지봄배추 주산지 고온 및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하여 예상단수 감소하고 출하시기도 5~7일 지연. - 노지봄배추 예상단수가 작년보다 10% 내외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가뭄이 지속될 경우 출하단수 감소폭 커질 전망. - 노지봄배추 주산지 동향: 문경이 가뭄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영양, 영월이 정상 출하가 어려운 포전 확산될 전망.
❍ 준고랭지 1기작 및 고랭지 5월 정식지역은 지속된 가뭄 및 고온으로 생육 부진. - 지속된 가뭄으로 결구가 지연되고 구 크기가 작년보다 작아 예상 단수는 작년보다 10~15% 감소 전망.
❍ 고랭지배추 주산지(정선, 태백, 삼척) 5월 정식 동향: 가뭄 및 고온으로 생육이 10일 가량 지연될 것으로 전망 되나 철저한 물 관리로 고사한 면적은 전체의 5% 미만인 것으로 조사됨.
◇ 향후 전망 ❍ 6월 배추 가격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지만 메르스로 인한 소비부진 예상 ❍ 메르스로 인하여 배추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시기에 수매비축 실시로 가뭄 및 고온 피해 확산에 적극 대비 ==============
◈ 엽근채소·양념채소·과일·과채 관측월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엽근채소: 지속된 가뭄 및 고온으로 단수 감소폭 커질 전망- ❍ 배추 가격은 노지봄배추 및 준고랭지배추 출하량 감소로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은 7,000~8,000원/10kg 전망. ❍ 무 가격은 봄무 출하량 감소와 대체재 가격 상승으로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은 11,500~14,500원/18kg 전망. ❍ 감자 수미 가격은 노지봄감자 출하량 감소로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은 25,000~30,000원/20kg 전망. ❍ 당근 가격은 시설 및 노지봄당근 출하 중복으로 작년 및 평년보다 낮은 21,000~26,000원/20kg 전망. ❍ 양배추 가격은 봄양배추 출하량 감소로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은 8,000~9,000원/8kg 전망.
◇ 엽근채류 고랭지작형 재배(의향)면적 증감률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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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채소 : 마늘·양파·대파 가격 평년 대비 강세, 건고추는 약세 전망 ❍ 건고추 6월 산지가격은 평년(5,824원/600g)보다 낮을 전망 ❍ 마늘 6월 도매가격은 재고량은 평년보다 많으나 2015년산 생산량 감소로 평년(3,506원/kg)보다 높은 3,600~3,900원/kg 전망 ❍ 양파 6월 도매가격은 2015년산 생산량 감소로 평년(722원/kg)보다 높은 750~850원/kg 전망 ❍ 대파 6월 도매가격은 봄대파 출하량 감소로 평년(1,273원/kg)보다 크게 높은 2,400~2,600원/kg 전망
◇ 양념채소 생산 전년 및 평년 대비 증감률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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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 올해 배 봉지수 전년보다 크게 감소 전망 ❍ 사과 착과수(1차 적과)는 전년보다 10% 증가 전망 ❍ 배 봉지수는 저온피해 등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할 듯 ❍ 복숭아 착과수는 전년보다 조금 증가, 단감 꽃수는 비슷할 전망 ❍ 포도·하우스온주 출하량 증가로 6월 가격은 전년보다 낮을 전망
◇ 2015년 주요 과일 착과수·봉지수·꽃수 증감률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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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채 : 수박 6월 가격 출하량 줄어 작년보다 높을 전망 ❍ 수박·참외·오이·애호박 6월 출하량은 작년보다 감소 전망 ❍ 풋고추 6월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 일반토마토·대추형 방울토마토 6월 가격은 약세, 원형은 강세 전망
◇ 과채류 6~7월 정식의향면적 작년대비 증감률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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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작물(감자, 고구마, 옥수수, 콩, 잡곡) ◇ 생육 및 피해상황 ❍ (두류·잡곡) 가뭄영향으로 전반적인 생육부진 및 파종 지연 * 가뭄이 지속될 경우 2모작 콩 파종시기(6월말) 영농 차질 우려 ❍ (옥수수) 파종 97%, 초기생육 양호하였으나 가뭄영향 생육지연
◇ 현장적용 실천 대책 ❍ (두류·잡곡) 콩은 수분에 민감한 작물이므로 가뭄 피해 발생 시 최대한 관수를 실시하고 가뭄 지속 시 에는 대파 고려 필요. - 대파가능 작물 : 녹두(파종한계기 7. 25), 메밀(8. 8) - 가뭄 우려지역 파종은 가급적 피복재배를 하고 가뭄 피해 상습지역은 밀식으로 생산성 향상 ❍ (감자·고구마) 감자의 괴근비대기, 고구마의 삽식 전후 활착기는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 이 므로 가능한 관주기 등을 활용 수분 보충 필요 ❍ (옥수수)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생육초기 중경을 다소 깊게 하여 표면에 가까운 뿌리를 끊어 뿌 리가 길게 자라도록 유도 ❍ (공통) 가뭄 등으로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재정식 또는 보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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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양파 ◇ 생육 및 피해상황 ❍ 최근 고온 및 적은 강수량으로 구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은 감소 예상. - 주산지역 예상생산량 조사결과(6. 2일, 청취 및 달관조사). ·마늘은 전년보다 8~10%, 평년보다 2~5% 감소 전망. ·양파는 전년대비 7% 내외, 평년보다 5% 감소 전망. - 재배면적 : 마늘 20,638ha(전년의 17.7%↓), 양파 18,015ha(전년의 24.6%↓).
❍ 마늘·양파는 현재 수확시기로 가뭄이 지속되어도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 중·만생종 수확 시기 : 5월 20일~6월 20일.
◇ 현장적용 실천 대책 ❍ 수확은 맑은 날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2~3일간 포장에서 건조. * 마늘양파는 가뭄지속 보다는 장마시기가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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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등 노지 채소류 ❍ 배추 : 지역 및 작기별 포장준비, 정식, 생육단계. - (봄배추) 문경, 영월, 평창 등 4월 하순 정식 지역, 생육 및 결구지연 등. - (고랭지배추) 600~800m지역(평창, 강릉, 태백, 삼척 등)은 관수시설 미설치 포장에서 정식지연 및 생육 저조 · 1,000m 이상 지역(안반덕, 귀네미, 매봉산)은 정식지연 예상. * 정식 시작시기 (매봉산 6. 5, 귀네미 6.10, 안반덕 6. 20). ❍ 고추 : 대부분 멀칭재배하고 있어 현재까지 큰 영향은 없음. * 가뭄초기에는 활착지연, 석회결핍증, 총체벌레 발생, 장기화 될 경우 생육저조, 착과불량, 고사발생 등.
❍ 고온․가뭄에 따른 석회결핍 예방을 위한 칼슘제 엽면시비. ❍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 ===========
◈ 밭작물
◆ 콩 ❍ 2모작 콩 파종시기는 중북부지방 6월상·중순, 남부지방 6월중·하순으로 적기내 파종을 하도록 하고 장 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배수로를 정비함
❍ 파종량은 종자의 크기와 심는 간격, 파종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기파종을 기준으로 하면 장류콩은 재식거리 70×15cm(1주2본)일 때 10a당 5~6kg정도이며 파종깊이는 3~5cm이 적당. ❍ 화본과 잡초가 많이 발생한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잡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5엽기 이전에 뿌 려 방제하고 토양처리제는 파종 직후 3일 이내에 뿌려야 하며 일찍 심거나 거름기가 많아 쓰러짐이 우 려되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에 순지르기 실시
* 심한 모래땅이나 토양 수분이 너무 많을 경우에 약해가 나타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팥 ❍ 파종적기는 만생종은 6월 중순, 중·조생종은 6월 하순으로 파종한계기는 중북부는 7월 중순이며 남부지역은 7월 하순~8월 상순까지 파종가능. ❍ 파종간격은 이랑 60cm, 포기당 10~15cm로 심으며 파종량은 10a당 3~4kg이며 후작이나 만파시에 는 5~7kg로 포기당 2~3립 파종.
* 수량지수 100의 해당수량은 164kg/10a, 이랑간격 60cm 기준
❍ 비료주기는 10a당 질소 2~4kg, 인산 4~6kg, 칼리 4~6kg을 전량 기비로 시용하며 콩 전용복비는 10a당 50kg을 토양환경에 따라 시용함.
◈ 가믐대책
◇ 파종전 대책 - 토양수분이 적습포장(60%이상)은 적기내에 파종. - 토양수분이 건조한 포장(40%미만)은 강우후 파종. - 만파시는 적기 파종시보다 20~30% 증량 파종. - 수분증발 억제를 위한 피복재배지도. - 파종한계기 이후 대파작물 파종.
◇ 파종후 대책 - 물대기 가능지역은 헛골에 물대기 실시. - 관수 불가능지는 산야초 및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억제. - 김매기를 겸한 표토천경 및 배토로 수분흡수 경합 완화. - 결주 보식용 예비묘판 설치. ◆ 고구마 ❍ 남부지역 2모작 고구마 싹 심는 시기가 6월 상ㆍ중순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고 피복을 하지 않고 재 배한 고구마는 덩굴이 땅 표면을 덮기 전에 중경 배토작업을 실시 ◆ 감자 ❍ 수확 시 주의할 점 - 감자 수확적기는 지상부가 말라죽기(고사) 7~10일 전, 본격적인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동 화물질의 전류가 마무리되어 수확이 가능한데 지역과 기상상황에 따라 수확적기를 판단하여 여름 우기 이전에 수확을 마무리 함. - 박피, 절단, 균열, 타박 등의 괴경 손상을 최대한 줄임. - 수확된 괴경이 태양광을 직접 받거나 고온 또는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수확 후 포장에는 괴경들이 남지 않도록 함.
◆ 마늘․양파 ❍ 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을 하고 수확 후에는 2~3일간 햇볕에 건조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하는데,마늘은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함. ❍ 양파 후작물 재배 등으로 인한 조기 수확보다 100% 도복 수확이 80% 도복 수확보다 수량 증대와 부패 율이 경감됨. ❍ 장기 저장용은 도복 후 7~10일 되었을 때 잎마름 정도 30% 수확시 저장기간중 부패 발생이 적음. ❍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함. ❍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건조시키고, 건조한 주아는 망에 담아 보관.
◆ 고 추 ❍ 보통재배시 고추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준 지 한 달이 지난 후 주고, 웃거름 주는 비료량은 생육상 태에 따라 적정량 시용. -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 효과가 높아짐. ❍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고추밭 배수로와 받침대를 정비·점검하고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줌. ❍ 관수시설, 스프링클러, 고랑 부직포 피복 등을 이용하여 가뭄대비 생육 촉진. ❍ 고온 및 가뭄 지속시 석회결핍 예방을 위한 칼슘제 엽면시비. ❍ 한발시는 진딧물 등 충해 방제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
◆ 고랭지배추․무 ❍ 지역별 적정 면적 재배와 안정 생산이 될 수 있도록 나누어서 파종 및 정식. ❍ 뿌리혹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정식 전에 적용약제로 토양소독하고, 가급적 돌려짓기, 높은 이랑 재배, 석회시용, 농기계 소독 등을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 석회결핍증 예방을 위해 밑거름으로 석회를 적량 시용하며 배추 뿌리가 잘 흡수하도록 토양이 건조하 거나 과습하지 않게 관·배수에 유의. ❍ 생육기 중 결핍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면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잎에 살포. ❍ 무름병이 매년 발생하는 포장은 2~3년 동안 돌려짓기를 하고, 질소 비료를 많이 주면 병 발생이 심해 지므로 균형시비 하도록 함. - 약제방제는 5~6잎 이후부터 7~10일 간격으로 지제부(땅 닿는곳) 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살포함.
◈ 여름철 과원 관리
◇ 수분관리 ❍ 과실이 어릴 때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과실의 세포분열이 저해되어 수확기에 과실이 작아지고 비정형 과 발생률이 6.7% 이상 많아짐. ❍ 관수방법은 살수관수, 점적관수 등이 있으며 물주는 양은 가뭄이 7~10일간 지속되면 25~35mm 정도의 물을 주며, 10a 당 1mm는 물 1톤에 해당함.
❍ 수관내부에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도장지를 정리(하계전정)하는데, 하계전정은 지나치게 하 지 않음. ❍ 관수를 적절히 하여 적습의 토양수분을 유지. ❍ 초생재배는 청경재배에 비해 일소피해를 감소시키며, 일소를 받은 과실은 추가적인 피해 감소를 위해 서 가능한 늦게 제거. ❍ 과실이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거나 잦은 일소 피해 발생 시 봉지를 씌워서 재배. ❍ 햇볕에 데인 과실이 많거나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의 과실은 봉지를 씌우거나 탄산칼슘(크레프 논, 칼카본) 200배액, 카올린(Surround WP) 등을 3~4회 살포하여 과피보호.
❍ 장마에 대비하여 침·관수 피해를 받지 않도록 과수원 주변의 배수로에 풀이나 흙을 제거하고 붕괴위험 이 있는 곳은 정비함. ❍ 토양유실의 우려가 있는 곳은 짚이나 산야초, 비닐 등을 피복.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과수원의 풀은 30cm이상 자라기 전에 베어주어 물이 잘 빠지도록 함.
※ 화상병은 한번 나무에 발생하면 방제가 불가능하고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정밀 진단을 받아 즉시 폐기 조치.
◈ 약초 ❍ 황기는 땅이 비옥하거나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 하면 도복의 위험성이 따르게 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 1년생은 6월 중순에 1/4 정도 잘라주고 2년생 이상은 6월 상순과, 7월 중순에 각각 1/3~1/4정도씩 잘라줌.
❍ 시호는 유묘기 솎음작업을 실시하는데 6월 상순~하순에 2회에 걸쳐 실시하며 본잎 2~3매일 때 주간거 리 5cm 간격으로 2~3본을 남김.
❍ 도라지는 6월 하순경 꽃대가 거의 생긴 후 10a당 질소 2.3kg을 추비하여 주고, 꽃대를 잘라 주어 뿌리 비대를 촉진시켜 줌.
❍ 더덕은 본엽 3~4매시 2~2.5m 정도의 지주를 세워 통풍 및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생육을 촉진시킴.
❍ 산약(마)은 지주설치가 끝난 포장은 6월 하순경에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 예방을 위하여 침투이행성 약 제를 살포하여 주고, 7월 상~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뿌리가 토양 양분을 흡수하므로 이 시기를 기준으 로 1차는 6월 하순에 질소 13kg, 인산 11kg, 칼륨 10kg을, 2차는 7월중~하순경에 질소와 칼륨을 각각 1 1kg씩 시비하여 줌.
❍ 백수오는 싹이 튼 후 20cm 정도 자랄 때 재식거리 50×10cm로 솎으며 1.5~2m의 지주를 설치하여 덩굴 을 유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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