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美 NBC 로이터,`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 사실이었다| 정세와 음모

2014. 7. 13. 14:06진실

 

 

 

[스크랩] 美 NBC 로이터,`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 사실이었다

heavens | 조회 2408 |추천 0 | 2014.05.13. 22:36

 

 

美 NBC. 로이터,'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 사실이었다

 

 

그명령.. 누가 내렸나?

 

 

기사입력: 2014/05/13 [11: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몇몇 진보적 언론에서 美 NBC가 '승무원들,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 명령 받았다' 보도했음을 뒤늦게 보도했다.
 
미국 유력 언론의 해당 보도는 국내 큰 미디어에서 전혀 다루어주지 않았으나,
이 보도가 실제함을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     © NBC 뉴스 홈페이지


해당 기사 원문 링크: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crew-we-were-ordered-abandon-sinking-ship-n88396
 
 
영어 원문 제목은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한국 여객선 선원: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며 지난 4월 19일자로 나온다.

 

  

로이터, 세월호 승무원 '침몰하는 배 버리라 명령 받아

 

국내에 보도 안된.. 사실이면 이는 ‘사고’가 아닌 ‘의도적 학살’

 

이하로 기자

 

▲ 여객선 침몰 합성사진     © 장유근 칼럼니스트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하로기자] 세월호에 관한 보도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여러 외신에 보도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넘치는 외신 속에 묻혀 넘어가버린 충격적인 기사가 하나 있었다.

이 기사는 비교적 짧은 내용이지만 그 내용에서는 지금까지의 세월호 참사의 성격을 완전히 다시 생각해야할 만큼 충격적이다. 이는 다름이 아닌 세월호 승무원 중 한 명이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기자들에게 이야기 했다는 내용이다. 그것도 그냥 배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동료들이, 승객들이 배에 갇혀있는 채로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정상추가 운영하는 외신전문 번역매체인 뉴스프로가 늦게나마 발굴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이 지난 24일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한국 여객선 선원: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미국 NBC도 이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다.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crew-we-were-ordered-abandon-sinking-ship-n88396)

로이터는 ‘신원불명의 이 선원은 법원에서 유치장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기자들과 잠시 이야기를 했다’며 ‘그녀는 수술용 마스크와 야구 모자, 그리고 상의의 후드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해 선원이 여성임을 말하고 있다.

 

로이터는 이어 ‘조사는 인적과오와 기계고장에 집중하고 있으나,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아직 승선해 있던 세월호를 버리고 대부분이 살아남은 선원들의 행동에 분노을 표현했다’고 조사 방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로이터는 기사 마지막에 ‘선박이 침몰하기 시작하는 동안 선원들은 아이들에게 객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고 마무리했다.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은 선원들이 학생들에게 ‘객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하는 의혹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승객들이 배에 갇힌 채로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승무원들이 탈출했다면 이는 사고에 더한 ‘고의적인 참살’이 아니라 말할 수 없다.

 

속속 드러나는 의문점에 의하면 선원들은 모두 선복을 민간복으로 갈아입고 따로 접근한 해경 구조선에 갈아탔다는 것이다. 그 해군 경비정은 세월호가 침몰할 경우 빨려들어갈 위험 때문에 세월호 멀리서 구명보트를 보내기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선장과 선원들을 특별히 구조하기 위해 세월호에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선장과 선원들은 조타실이 있는 배의 앞쪽으로 탈출했고 배의 앞쪽, 즉 선수부로 탈출한 사람은 선장과 선원들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대한 의문은 해양 구난 전문가인 와타나베 도쿄해양대학 교수도 선수 쪽으로 접근하는 경비정을 보고 승객들을 구하려면 선미 쪽으로 가야 하는데 왜 선수 쪽으로 가야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배에 승객들을 놔두고 배를 버리고 탈출하라는 명령을 받은 선장과 선원들을 해경 경비정이 특별하게 모시러 가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즉 선원들과 해경은 서로 교신이 되고 있었고 연락하고 있는 가운데 해경 경비정이 성장과 선원들을 태우러 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왜 해경은 승객들보다 선원들을 특별히 구하는 것이 급했던 것일까? 이는 결국 승객들이 죽어도 좋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현재 일찍이 외신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왜, 이런 명령을 내렸는지에 분노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가 세월호가 속한 해운회사와 세월호 승무원들의 과실, 그리고 늦장 대응에 맞춰지고 있는 지금, 로이터가 기사화 한 ‘누구에게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세월호의 수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을 뜻한다. 즉 세월호 사고는 ‘세월호 학살’로 규정되어져야 하며 이 학살의 명령을 내린 원흉을 밝혀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프로>

 

 

객실문이 잠겨있었다(수동문이니 누군가 잠궜다)

 

지난 20일 였나.. 다이버 들어갔던 분이 인터뷰 하던방송에서도

문이 잠겨있어서 문옆의 창문을 종일 깨고 들어갔다고 했었다.

수압이나 이런 이유로 닫혀 있는건데 못 연거 아니냐고 앵커가 그러니

잠겨서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세월호 국정원에 7시20분 최초 신고한 것이 사실이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최초신고가 8시 55분

학생이 119에 신고한것이라고

알려져왔으나


실제론

아침 7시 20분에

이미 선장이 조난신고를 하였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루전 입사한 일등항해사가

국가정보원에 최초 보고한 것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국정원은 지금 즉시 나를

고발하라

아니 제발 좀 고발해다오.

수사 좀 해보게.


다음 BBC와 CNN,NBC보도 사진을 보자.

사진에 적힌 시각을 자세히 보라.



 


사진에서 보듯

8시 55분에 이미

배는 45이상 완전히 넘어가

좌현 대부분이 침수되어 있다.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선내방송되던 상황에서

사무직 승무원인 박지영이

뛰어내리라고 외친 시점이다.


배가 45도 이상 기울어

이미 상당부분 침수되었는데

조난 신고를 안했다???


이게 단순히

본사와 보험책임을 의논하느라 그랬다는

신상철씨 분석은

어디서 돈받아먹고 한 분석이 아니라면

잘난척하다 실수한 교만이라고 본다.



해외보도대로

최초 조난신고는 7시 20분이 맞다.


더욱이 그날 아침 7시 20분에

새월호 침몰중이라는

뉴스속보자막을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정부와 언론은

해당 뉴스 영상을 삭제하고

편집 조작하였으나

보고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


진도VTS와의 교신내용을 감추다가

나중에 편집삭제 조작한것도

이런 맥락에서 봐야 한다.


   

 

 





  • 더욱이 해당지역에 사는 어민이

    침몰지역에서 한시간이상 가만히 서있던 세월호를 목격하였고

    이는 실시간으로 보도된바 있다.



    해당 어민이 목격할 때만 해도 겉으로는 배가 멀쩡하게 서있었다.

    그렇다면 8시 55분 배가 저모양으로 침몰할때는 아닌 것이다.

    어민이 목격한 한시간은

    세월호가 가만히 멀쩡하게 서있었단 말이다.


    7시 30분경 멀쩡했던 배가

    갑작스럽게 침몰한 이유는 뭘까?

    위치정보를 끄고 가다가 잠수함에 충돌당한걸까?

    아니면 일부러 침몰 시킨걸까?


    7시 20분 부터 11시 20분까지 4시간동안

    구조 안하고 왜 애들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만 했니?

    죽일려고 작정했었니?


     

  •  

     

     

    ◆ 정홍원 "국정원, 전화로 세월호 사고 보고받아"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세월호 사고 직후 국정원의 인지 여부에 대해 "제가 듣기로는 (국정원이) 전화로

    사고 보고를 받았고,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국정원에 가장 먼저 보고

     

    구난 구조 우선 아닌 정보기관 우선보고 의문 증폭

     

    나혜윤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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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5.15  10:36:56
    수정 2014.05.15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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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는 사고가 났을 시 국가정보원에 최우선적으로 1차 보고를 하도록 돼 있던 것으로 확인되며 구난 구조가 우선시 되어야 할 선박 사고를 정보기관에 우선적 보고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낳고 있다.

     

    15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세월호 운항관리 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를 보면 세월호는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국정원 제주지부와 인천지부, 해운조합에 보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실제 세월호는 침몰하면서 해양경찰에 앞서 국정원에 먼저 보고했다.

     

    해양경찰,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는 그 다음 순서이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제주·인천지부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은 지난해 2월25일 청해진해운이 작성했고, 해경은 이를 심사해 승인했다.

     

    계통도에 따라 김한식 청해진해운 사장 등은 사고 직후인 지난달 16일 오전 9시10분쯤 국정원에 문자메시지로 사고 사실을 보고했다. 이는 국정원이 초기부터 사고를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경향>에 “해경에 따로 연락하지 않은 것은 제주VTS(해상교통관제센터)와 진도VTS에서 사고를 먼저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해당부서가 사고로 정신이 없을 것 같아 혹시 (국정원 보고가) 누락됐을까봐 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은 민간회사가 국정원에 직접 사고 사실을 보고토록 한 것은 상식에 벗어난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면서, 승객 구조에 한시가 시급한 상황에서 구난구호와 큰 관계가 없는 정보기관에 먼저 보고한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국정원이 대테러업무 때문에 부두나 공항에 직원을 상주시키고 있지만 해난사고 때도 다른 곳에 앞서 1차 보고를 하도록 명시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세월호의 보고 계통과는 다르게 인천~제주를 오가는 또 다른 6000t급 여객선인 오하마나호는 국정원 보고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해진해운이 작성한 ‘오하마나호 운항관리규정’을 보면 사고 시 해운조합, 청해진해운 제주본점, 인천VTS와 해군2함대 상황실에 보고토록 돼 있다. 오하마나호는 구난구호와 직접 관련된 조직에 우선 보고토록 했고, 이 규정은 지난 2월7일 작성됐다.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왜 세월호는 국정원에 보고하는데 오하마나호는 그러지 않아도 되도록 운항관리규정을 작성했는지 모르겠다”며 “다만 해경이 심의를 했고, 문제가 없다고 하니 매뉴얼로 사용한 것”이라고 <경향>에 말했다.

     

    국정원이 세월호 사고 상황을 우선 보고받도록 한 것은 세월호가 전시에 군수물자와 피란민 수송을 위해 동원되는 ‘국가보호장비’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국가보호장비 지정은 2000t급 이상 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평시에 국가가 별도로 관리하지는 않는다고 <경향>은 전했다.

     

    이에 해수부 관계자는 “국가보호장비 지정 여부는 대외비여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 세월호 선박과 국정원 제주지부 및 인천지부가 바로 연결돼 있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지부의 전화번호, 세월호가 사용하는 조난비상 통신주파수(VHF 채널16, 11) 등도 표시돼 있다.

     

     

     

     

                                            세월호 1등항해사 국정원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2014.05.24. 18:28 http://cafe.daum.net/bulkot/CsXI/50688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놀라운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총 몇가지의 의문을 제기합니다. 놀라운 사실이니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영상은 중간과 끝부분 근처에 제가 파란색 주소로 링크해 놨습니다.

    영상을 가져오려 했으나 자꾸 오류가 나네요.



     

     

    세월호 출항직전, 선원들이 왜 출항을 거부했을까 ?

    왜 애걸복걸하며 출항을 거부했을까 ?


    그에는 희안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그 무언가가 숨어있다.

     

     


     


     


     






     

     




     

    " 쾅 "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었다.
     


     

     



     

     

     


     


     


     


     


     


     


     


     


     


     


     


     


     

     

     

     

    출처 : 무궁화`s 블로그
    글쓴이 : 무궁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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