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반증 민간요법

2014. 12. 11. 20:28약초보감

 

백반증을 치료하는 방법

백반증은 색소결핍증(멜라닌 부족)인데

어떤이는 바이러스에 의한것이라 하며

어떤이는 공해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고 있다

국내에 40만명 정도가 백반증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쇠비름을 이용한 방법

 

 

쇠비름 생재 50g

설탕 10g

식초 70cc에

물을 500ml 넣고

한시간 정도 달여서

색깔이 있는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쇠비름 생재를 짜서

식초를 쇠비름양의 10%를 섞는다

또는

식초대신 빙초산을 넣는다.

 

이렇게 만든 쇠비름 액을

 면봉에 묻혀

백반증 부위에 하루 2번 발라준다.

바르고 난후 햇볕을 쬐어주어야 한다.

 

이때 쇠비름을 달여 복용해주면 좋다.

 

사람에 따라

5일이나 10일 후에 하얀 부분이 붉게  변한는것을 볼 수 있으며

한달후 얼룩얼룩해지며

흙갈색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빠르면 2개월

길면 6개월 안에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햇볕이 쬐이기 어려울때에는

자외선을 쬐여준다.

 

다른 방법으로는...

백반증이 처음 생긴곳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3~4일에 한번 씩

그 부분에 콩알만한 뜸을 몇장 뜨고 상처가 생기면

참기름과 들기름을 반씩 섞어서 발라준다.

치료기간은 2~3개월 정도 걸린다.

 

만병초 잎을 물로 진하게 달여서 액을 발라 주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0.2mm 정도 사혈침으로 상처를 내고

만병초 달인물을 발라준다.

 

백반증이 넓은 부위는 안된다.

그리고 상처난 부위에 만병초를 바르면

상당히 따갑다.

출처 : 게으른 아자씨
글쓴이 : 황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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