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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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神醫)장병두옹(향년108세)의 건강상식
출처//도상무명 우리나라 화타로서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를 수없이 완치시킨 장병두옹(향년108세)이 몇년전 대법원 판결 후, 환자들의 살려달라는 아우성을 뒤로하고 자택에서 칩거중에 있다. 어렸을적 등창으로 10여년간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을 겪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게 됨으로서 명의가 될 수 있었는데... 금방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14살쯤 완치가 되면서 그제서야 출생신고를 하여 호적상 나이는 10살 이상 어리다고 한다. 장병두옹의 책을 읽으며 의사,한의사들의 기득권에 떠 밀린 현행법이 민중의술을 말살시키고 있어 아쉬웠다. 죽을 날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했다는 것은 무시하고 단지, 무면허치료를 한다는 이유로 100세가 넘는 노인을 법정에 세운 것이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하는 것보..
2015.03.29 -
◈ [연재]-이종찬의 회고록
高宗을 중국으로 망명시키려던 할아버지의 계획은…[2014-08-23 03:00:00] 김대중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78)은 드문 이력의 소유자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되자 이종찬의 할아버지 우당 이회영(友堂 李會榮) 선생의 6형제는 40명이 넘는 식솔을 모두 이끌고 만주..
2014.10.04 -
◈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 '뉴 페이스' 오종남·이시재·임현진·예종석 약진 시사저널 | 엄민우 기자 | 입력 2014.09.07 14:13 시사저널과 미디어리서치가 공동 조사한 '2014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 중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올해 6월 지방선거에..
2014.09.10 -
◈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언론인 / '손석희 철옹성' 더욱 굳건해졌다 시사저널 | 김지영 팀장 | 입력 2014.09.07 14:13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지목됐다. 2005년 1위에 처음 등극한 후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목률은 60.9%. 지난해 47.1%보다 13.8%나 상승했다. 2위인 방상훈 조선일보 ..
2014.09.10 -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미디어다음 마지막까지 상처 입은 이들 보듬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국내에서 마지막 발걸음 역시 상처 입은 이들에게로 향한다. 교황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과 만난 뒤 한국을 떠난다. 국내 종교... 서울경제 | 2014.08.17 17:51 관련기사 '오감의 키워드'로 읽는 교황의 4일 머..
2014.08.17 -
◈ 참여정부 5년의 기록 (5)
출처//나만의 자유공간ㅣ박영길 2008.08.19 클맄☞ [제1부] 약속, 시대의 책임 2008.08.19 클맄☞ [제2부] 구시대의 막내에서 새시대의 맏이로 2008.08.19 클맄☞ [제3부] 미래는 꿈으로 만들어진다. 2008.08.19 클맄☞ [제4부] 내가 만난 노무현. 2008.08.19 클맄☞ [제5부] 노무현 대통령..
201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