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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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혼의 그리움
2016.01.03 -
[스크랩] 2016` 새해 맞이 글.!~
내일은 새해입니다. 볼 살을 차갑게 스친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 새해는 오고 간다지만요.! 그 모습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인생 삶에 저린 미완의 꿈으로 가슴 아리게 보냈습니다. 하늘과 땅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산다는 건 지상 최대의 참 삶이고 내 마음속의 꿈입니다. 중랑천 흘..
2016.01.01 -
◈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 이승환 고려대 교수가 추천한 ‘혼용무도’. 당나라 때 문필가 손과정의 서보(書譜)에서 이 교수가 집자했다.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교수들이 고른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 교수신문은 ..
2015.12.20 -
[스크랩] 무상초 / 명상음악
무상초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
2015.11.27 -
◈ 행복한 날들
◈ 별 그린필드 2008.03.01 14:43 산속의 초저녁 절에서 바라보이는 앞산은 첩첩 검은 이불을 깔아놓고 검은 병풍으로 둘러싸인 바위 위에는 둘이 나란히 앉아 있네 벗어준 그의 외투에서 포금함이 베어 나오네 꼭잡은 그 사람의 손에서도 따뜻함이 전해오고 모른척 외면해도 느껴지는 따뜻..
2015.07.13 -
[스크랩] 나는 빈민가의 외톨이 소년이었다
나는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부터 가난이 너무나 싫었지만 도망치고 또 도망쳐도 결국 가난은 나를 잡아먹었다. 나의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였다. 아버지가 술은 마시면 나는 너무 두려웠다. 형은 마약중독자였다. 형은 약에 취해 삶에 의욕도 없었다. 가난한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