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두. 복숭아 제때 방제로 낙과 예방”

2017. 5. 9. 10:15과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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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방제적기인 5월 중순부터 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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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두가 일찍 떨어져 수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올해는 그 원인을 제대로 알고 미리 대비해보자.


농촌진흥청은 자두 낙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복숭아순나방붙이의 알 낳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적기 방제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자두 주산지에서는 과실에 나방 애벌레(유충)가 파먹고 들어가는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방제를 소홀히 한 과수원에서는 피해과율이 20%를 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자두 과실을 먹는 이 해충의 정확한 이름과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흡해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웠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에서는 자두 과실에 피해를 주는 이 나방의 애벌레가 '복숭아순나방붙이'이며, 방제적기는 5월 중순, 6월 중‧ 하순, 7월 하순~8월 상순, 8월 하순~9월 상순임을 밝혀냈다.


지난 3년간 이천, 김천, 전주 등 자두 과수원에서 과실에 피해를 입히는 애벌레를 채집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모든 개체가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종은 복숭아 과실을 주로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과는 외형이 거의 동일하지만 먹이식물과 발생시기가 달라 방제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두 과수원에서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해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성충은 1년에 4세대를 지나며, 각 세대의 발생최성기가 5월 상순, 6월 중순, 7월 하순, 8월 하순임을 확인했다.


따라서 자두를 재배 농가에서는 성충이 낳은 알이 부화하는 시기인 5월 중순, 6월 중·하순, 7월 하순~8월상순,8월 하순~9월 상순에 나방 방제용 살충제를 뿌려 애벌레가 과실 속으로 파먹고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양창열 농업연구사는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익지 않은 어린 자두를 가해하므로 생육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하고, 자두 수확 후에는 주변에 있는 사과나 배 과실로 이동해 가해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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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순나방 방제시기


- 전주 8월 23일, 춘천 28일, 충주 30일, 이천 31일 약제 뿌려야 -

농촌진흥청에서는 복숭아 수확기에 열매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인 복숭아순나방의 알 낳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제때 방제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복숭아 주산지에는 늦게 수확하는 복숭아(‘장호원황도’ 등) 열매를 복숭아순나방 애벌레가 파먹는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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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연도에 따라 다르지만 이 해충의 피해를 입은 열매는 5%~20% 정도이며, 대부분 수확 전에 떨어져 상품 가치를 잃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복숭아순나방의 어른벌레(나방)는 1년에 4세대가 발생한다. 특히, 늦여름에 발생하는 마지막 세대가 낳은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늦게 수확하는 복숭아 열매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주므로 제때 방제해야 한다.

 

올해 기상자료를 이용해 농촌진흥청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방제 시기를 예측한 결과, 8월 23일부터 31일이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생종 복숭아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순나방은 4세대 어른벌레가 낳은 알이 부화하는 시기다.

3월 1일부터 일유효온도(일평균온도-8) 값을 누적해 그 결과가 1,950에 도달하는 날로 계산한다.

이 계산 방법에 따라 추정한 복숭아 주산지별 방제 시기는 전주 8월 23일, 춘천 8월 28일, 충주 8월 30일, 이천 8월 31일이다.

 

따라서 만생종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이 시기에 복숭아순나방 방제용 약제를 잎과 줄기에 충분히 뿌려 애벌레가 열매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

더불어, 해마다 수확 직전에 열매가 떨어져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이때부터 1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 약제를 뿌려야 효과가 좋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 양창열 연구사는 “복숭아순나방 애벌레는 봉지를 씌운 복숭아 열매에도 침입해 애써 지은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제때 방제를 실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장 박진면, 원예특작환경과 양창열 063-238-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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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유황합제 사용방법

알카리성으로 석회와 유황을 섞어 끓여 만들었으며 살균 살충의 탁

월한 효과를 지닌 소독제 이다. 과수원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약제

로 주로 깍지벌레 방제에 매우 효과적이며 약효는 약2~3개월 유지된

다. 결정체와 유제가 있는데 유제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가. 사용방법과 살포시기

가을 낙엽시기(11월)와 봄 싹트기전(2월)이 가장 좋으며 2회 살포로

충분하다. <낮 기온이 영상5도 이상이며 날이 맑을때 사용>

활엽수(낙엽후 나목상태)는 물20리터에 1리터 혼용하고 침엽수등 엽

살포시에는 물30리터에 1리터를 혼합하여 사용함이 적당하다. 살

포할때는 나무의 몸과 가지에 골고루 살포한다.


. 주의사항

o 다른약제와의 살포시기를 1개월정도 간격을 두어야한다.

o 강알카리성 약제이므로 진달래와 철쭉류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

  으며 노간주, 동백등 수종도 수세가 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

  는것이 좋다.

o 약살포시에는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환기를 잘

  시켜 준다.

o 다른 약제와 섞지말고 단용으로 사용한다.

o 금속에 약액이 묻었을 경우 쉽게 부식되므로 사용후 도구를 물로

  잘닦아서 보관한다.


다. 사리(신)부분 처리방법

o 사리(신)부분을 석회유황합제 원액을 붓, 칫솔 등으로 바르고 마른

  후 수회 반복하여 발라주어 사리 부분이 쉽게 썩지않게 되며 생과

  사의 를 뚜렷이 하여 조형미를 갖게 한다.

o 원액을 바를때 나무뿌리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o 살아있는 가지를 사리로 다듬은 경우에는 나중에

  그 가지가 마른 후 원액을 발라야 한다. (서두르면 후회한다.)


라. 근두종암치료


 모과, 명자, 매화, 사과등 거의 모든 상과류 나무에 근두암이 발생

하는데 흙갈이때에 암덩어리 부위를 잘라내고 자른자리에 원액을 발

라서 치료한다.

[출처] 석회유황합제 사용방법 (시동리 소나무) |작성자 시월의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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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액 | 복숭아 병해충             

 출처 // 만물박사 2015.11.02 22:36


복숭아에 사용하고 있는 보르도액은 6-6식과 4-8식, 4-12식이 있으며
8-8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숫자의 의미는 물 1리터를 기준으로 유산동-생석회의 무게(g)를 의미 합니다
6-6식은 물1리터당 유산동과 생석회가 각각 6g이 되며(500리터에는 각각 3kg),
4-8식은 물1리터당 유산동 4g, 생석회 8g이 됩니다

유산동의 함량이 높을수록 약효(살균력)가 증가하며
생석회 함량이 높을수록 약해를 덜받게 됩니다

복숭아에서 보르도액의 사용시기는
6-6식의 경우 적뢰기~개화초기이며
4-12식은 9월 중~하순
4-8식은 10월 상~중순경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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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방제 | 복숭병해충

     만물박사 2015.08.18 23:39


연중 3차레 일어 나는데
복숭아 밭에는
6월9일이나
7월9일이나
9월9일중 아무 날이나
딱! 1번만 방제하면 푸로패진 성분이 오래남아 깍지벌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3번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안 하셨다면 9월9일경에 한번만 해 주셔요
그러면 거의 깍지벌레류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